한나경 기자입니다. 호주 여행 시 꼭 가봐야할 9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제가 묵은 곳을 먼저 소개해 드리자면요. ‘백패커스’라는 배낭객들을 위한 숙소입니다. 쉽게 민박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호주 브리즈번과 시드니 각각 동일한 체인 백패커

이제 점점 더워지는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분들도 적지 않은 요즘, 밤에도 밖에 있는 가족들이 낯설지가 않지요. 이럴 때, 알아두면 좋은 별자리 이야기! 별자리에 대한 전설이나 별자리를 찾는 법 등을 알아두고 주변인들에게 또는 아이들에게 늠름하고 멋진

여름방학 알차게 보내는 방법…국내의 여러 축제 참가하기힘들었던 1학기 학교생활도 끝나고, 이젠 한숨 돌리며 여름방학을 맘껏 즐길 때이다. 남들보다 좀 더 알차게, 좀 더 즐겁게, 좀 더 뜻 깊게 즐기고 싶은 학우들을 위해 여름방학 동안 전국에서 펼쳐지

삼복더위를 피해 바다와 계곡으로 떠나는 휴가길. 꼬리를 무는 차량과 붐비는 인파로 자칫 짜증나는 고생길이 되기 십상이다. 이번 여름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좀 덜 닿은 곳으로 떠나 보자. 가족과 오붓하고 조용히 즐길 수 있는 휴가지 5곳을 소개한다. 1.

소셜미디어로 소통하는 요즘. 개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직에서도 소셜미디어를 통한 정보전달 및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나 뉴스에서만 보았던 딱딱하고 형식적인 기업들의 소식을 이제는 담 넘어 이웃집의 이야기를 듣듯 재미난 비하인드스토리로 접

5월, 이제 막 중간고사 스트레스에서 벗어난 시점에 어디론가 문득 떠나고 싶은 마음이 막 들죠? 막상 시간을 내서 가려니 발걸음을 어디로 향해야 할지 고민 되는 것이 당연한 일. 비용과 거리와 시간을 생각한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5월의 거리의

# 프롤로그“당신의 인생에서 할지 모르는 가장 중요한 여행은, 여행 도중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Henry Boye # 2011년 1월 21일 금요일. 첫째 날.목요일 밤에서 금요일 새벽으로 넘어가는 시간. 여행 준비로 부산했습니다. 새벽 6시 30

뜬다, 뜬다, 뜬다! 3년 반 만에 비행기를 타니 감회가 새롭다 못해 신선하다. 이웃나라이면서 마음은 먼 나라인 일본, 오늘 만나러 간다.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전철을 타고 미도스지선(전철 노선이름)의 요도야바시역에 도착해서 조금만 걸으면 우리가 묵을

현대미술관을 알아 온 지도 벌써 20년이 넘었다. 아무것도 모르던 그때, 맞닿은 서울랜드와 식물원, 동물원과 함께 돌아본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이었다.그로부터 몇 년에 한 번씩은 방문하곤 했던 그곳, 산자락에 자리한 미술관은 왠지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화문 광장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은 생각보다 많았다. 광화문 광장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이순신 동상일 것이다. 많은 세월동안 홀로 광화문 광장을 지키던 우리의 영웅. 하지만 이제는 홀로 광화문 광장을 지키지 않는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 대중들은 미디어와 매체에 사로 잡혀서 살아가고 있다. 어제 본 드라마, 예능프로, 대중가수들의 모습들을 미디어를 통해서 똑같이 접하며 소통의 수단으로써 사용을 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적인 모습들로 인해서 대중들은 생각의 틀 또한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1888년 비영리 단체인 미국 국립지질학회가 창간한 지 리학·고고학·인류학·탐험에 관한 월간지 이다. 현재 34개 언어로 32개국에서 발행이 되고 있으며 5000만 명 이상의 독자들이 읽고 있다.이번 사진전은 한국판 창간 10주년을

10월 9일 사이버한국외대에서 학부님들과의 즐거운 자리를 만들고자 가을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사진으로나마 가을 축제의 모습을 작성하였습니다. 다음번에는 못 오신 분들도 이번에 오신 분들과 다 같이 더 좋은 시간을 만들어보

Ⅰ. 들어가며 나이 서른, 인생의 기로에 선 나이. 미국 시트콤 에서 서른 생일을 맞이한 주인공들이 즐거움과 우울함의 감정을 교차적으로 내뿜던 나이. 한편으로 전설의 프로레슬러 역도산이 스모를 버리고 미국으로 건너가 프로레슬링에 입문했다던 나이.서른

지난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 1층 A관과 B관에서는 한국국제아트페어(Korea International Art Fair, 이하 KIAF)가 열려 예술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KIAF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의 아시아권국가

출발일. 첫째 날 7월 16일 금요일. 저희 조는 약속시간보다 1시간 빠른 오전 10시에 김포공항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정말 다들 적극적인 성격들입니다. (백혜영, 이현주, 이설희, 모신영) 약속 장소인 1층 만남의 장소에는 같이 가시는 윤호숙 교수

거침없는 총성, 바람을 가르는듯한 주인공의 몸놀림, 적들과 맞서 싸우는 우리의 주인공, 정의라는 이름으로 적들을 무찔러 권선징악의 표본을 보여주는 것, SF 액션영화라고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들이다. 하지만, 올 7월에 개봉한 영화, ‘인셉션’은 기존

통계청 등에 따르면 2010년 서울의 인구 밀도는 1㎢당 1만 6,586명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다. 밀도면에서 강원도와 비교 시 약 190배라고 한다. 이유로는 집약적인 경제성장을 첫째로 꼽는다. 하지만, 앞으로 더 나은 성장을 위해서는 결국

이번 7월 8일부터 18일까지 국립창원대학교에서 열린 제21회 국제 생물 올림피아드를 일로써 다녀왔습니다. 제가 통역 가이드를 맡게 된 나라는 United Kingdom! 영국이었습니다. 이 생물 올림피아드에서 상을 받으면, 자신의 국가에서 가고 싶은

무더운 여름! 더위 때문에 많이들 힘드시죠? 그래서 이번 7월호에서는 우리 학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한국외대의 도서관 관련 서비스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더위도 식힐 겸 도서관 산책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위의 도서관 홈페이지 부분 중 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