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매우 덥습니다. 이런 더운 날씨를 이겨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좋을까요? 바다나 계곡, 물론 다 좋지만, 우리만의 전통적인 방법은 어떨까요? 우리나라에는 예로부터 삼복더위라 하여 무더운 한여름 철에 건강을 지키기 위해 특별한 날을 정하여 보

학교 위상의 비해 캠퍼스가 작은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작지만 제대로 알고 보면 정말 알찬 캠퍼스이다. 이번 호에선 학생 복지에 힘쓰는 우리 학교의 학생편의시설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해 보려 한다. 그 중 학생회관은 거의 모든 편의시설이 다 집합되어

인터넷상에서 소중한 정보와 지식을 무료로 접할 수 있는 사이트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가 하면 강좌마다 교육비를 내야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사이트도 있다. 무료라 해서 강의의 질이 떨어진다는 편견

5월은 가정의 날이자 산뜻한 봄바람과 예쁘게 피어난 꽃들을 보며 놀러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계절이 아닌가 싶다. 마침 중간고사도 끝났겠다. 잠시 머리도 식힐 겸, 주말에 우리 사이버한국외대인들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을 누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이번 호에서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좋은 오월을 맞이하여 ‘관계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콘셉트를 잡았습니다. 카테고리마다 현재의 나와 주변인의 관계, 환경의 관계 등을 고찰하고자 했는데 잘 전달 됐을지 모르겠습니다. 학보의 마무리는 현재 나와

전공 불문하고 한 번쯤은 치러야 흔히들 스펙이라고 하는 것에 한 줄 그을 수 있는 게 있다. 취업 시에는 거의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며, 자신의 실력을 판단하는 데에도 한몫한다. 무엇일까? 바로 공인 영어시험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흔히들 아는 시험과

장소와 시간의 제한이 없는 것이 온라인 학습의 큰 장점이다. 이번 4월호에선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이 즐거운 봄날을 보내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꼭 활용해보길 바란다.모두 똑같은 일정으로 똑같은 장소를 향해 가는 패키지여행의 시대는 가고

이중침체, 신용위기, 비우량주택담보대출, 키코, 피봇, 스노볼, 블록딜, G7, 리콜, DLS 등 모두 생소하신 분들도 계시고 자세히 아시는 분들도 계실 것으로 생각한다. 공통적인 내용은 모두 경제와 관련된 용어들이다. 과거에 외환위기, 닷컴버블, 카

유난히도 춥고 길었던 겨울방학이 끝나고 2010학년도 1학기의 문이 열렸다. 주말 오후, 남아있는 수업과 과제에 친구들과의 술 약속에도 못 가고 허겁지겁 과제를 찍어내는 그런 주말이 다시 찾아오고 있다. 이번 학기는 모두 부지런해 지셔서 주말 오후 편

최근 HD 캠코더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영상매체의 발달로 말미암아, 대형 LCD HDTV 역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고,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활용 혹은 자료가 너무나도 적다. 그래서 캠코더에 대한 고심

더는 대학이, 드넓은 부지를 갖고 수많은 건물 안의 교실에서 교수와 마주 앉아 공부하는 장소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시대는 변했고, 물가는 치솟았으며, 인구는 늘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경제력도 늘고 생활의 여유 또한 상대적으로 늘어 만학을 꿈꾸는 이

안녕하세요. 학우님들! 새해가 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새해가 된 지도 어느새 한 달이 지났네요. 눈도 많이 오고 유난히 추운 겨울방학 잘 보내고 있으신지요? 새해를 시작하며 한 달 전에 했던 결심들 다들 잘 실행하고 계신가요? 혹시 벌써 흐지부

2009년이 가고 다시 2010년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다. 모든 사람이 아마 새해가 되면 다짐하는 것들이 많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하는 다짐이나 계획은 독서가 아닐까. 한 달에 몇 권, 한 해에 몇 권 등. 한두 달이 지나면 실천이 어렵다는

언론홍보학부의 가을산행우리 사이버 한국외대의 가을이면 찾아오는 참 훈훈한 행사 “ 가을산행!”아직 가을산행에 참석해보지 못한 본인이라 다른 학교의 가을 축제를 보면서 부럽기도 했으나 ‘우리 학교엔 가을산행이 있으니까, 이 얼마나 건전하고 자연과 함께하

2009년도 마지막 달인 12월이 되었다. 겨울로 시작하는 1월 겨울로 끝나는 12월 결국은 시작과 끝은 추운 겨울로 마감한다. 항상 이맘때쯤이면 사회분위기는 자연히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로 시선을 돌리게 된다. 각종 언론이나 매체에서 자원봉사에 대해서

‘vive la difference’ 우리말로 풀어보면 '다양성 만세'라는 말이다. 세상에는 많고 많은 취미와 직업이 있다. 그 중 영화를 통해 특색 있는 취미와 직업을 한 가지씩 알아보고자 한다.[영화 서포터즈]영화 서포터즈 라고 하면 각종 영화 사

뭐니 뭐니 해도 일자리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는 요즈음이다. 경기불황으로 정부에서는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벌이고 있고 학생들은 직업 찾기가 어려워 휴학, 대학원진학, 어학연수 등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바야흐로 21세기, 무한한 정보의 장인 현대세계에서

세계를 향하여 발돋움하는 CUFS인! 하지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하였듯,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해선 우선 우리나라뿐만이 아닌 다른 나라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하지 않을까? 인천 세계도시축전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필자는 이곳에서 무엇을 얻

매년 가을 어김없이 찾아오는 ‘추석’. 올해는 신종 인플루엔자 때문에 사회적 분위기가 많이 침체되어 있지만, 다문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외국인 가족을 맞이한 분들이 많을 것 같아 다시 찾아온 추석을 소개하고자 한다.추석은 음력 팔월 보름을 일컫는다.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펼쳐지는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될 영화는 전 세계 70개국 355편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국내최대의 영화제를 넘어 세계의 영화제로 나아가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좋은 필름들을 가지고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