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사이버한국외대에서 학부님들과의 즐거운 자리를 만들고자 가을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사진으로나마 가을 축제의 모습을 작성하였습니다. 다음번에는 못 오신 분들도 이번에 오신 분들과 다 같이 더 좋은 시간을 만들어보았으면 합니다.

이번 축제의 모토입니다.

축제기간동안 진행이 되었던 식순입니다..
아쉽게도 진행자로 참가하려던 유채영씨는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총학생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가을 축제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때까지 많은 인원이 참여하지 못한 점이 참 아쉬웠는데요.
온라인 대학이라는 점과 많은 학우님들이 주말에도 일을 한다는 점을 학교 측에서 좀 더 고려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개회사가 끝난 후 사이버외대의 가을축제를 축하해주러 여러 가지 축하행사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날 공연 중 눈이 띄는 공연은 평균연령 70세라는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실버농악단이라는 명칭을 걸고 공연을 하시는 멋진 할머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단장님께 여쭈어보니 한 달에 15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곧이어 진행 된 명량운동회입니다.
사이버한국외대 학우님들께서 정말 열심히 참여해주고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특히 게임을 통해서 얻어지는 점수로인해서 우승의 승패를 결정하기 때문에 더욱더 열심히들 참여해주고 있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각 학부 학우님들께서 직접 준비하신 음식으로 주점도 하고 있어서 행사 중간 중간 출출함을 달래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특히 이번 가을 축제에서는 학우님들을 위한 주최측의 저녁식사가 준비가 되었는데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만 본 밥차를 볼수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서 시작된 2부에서는 각학부들의 장기자랑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장기자랑은 하는 중간에 한양사이버대학교 응원단의 축하행사가 마련이 되었습니다.직장인들이면서 동아리 활동까지 멋지게 소화해내는 한양사이버대생들이였습니다.

모두가 다함께 응원도 하며 뛰어난 실력을 가진 학우님들의 장기 자랑을 들었던 시간이였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장기자랑을 가졌던 학우님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날의 마지막을 장식한 각 학부의 학생들의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는데요.
학부를 대표한 학생들이 출전하여 정말 멋진 노래로 가을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모든 행사를 마친후 심사평에 따라 학생들에게는 상품 수여식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 후 가을 축제의 마지막을 알리는 폐회식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 가을 축제는 이로써 모든 것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학생회측은 또다른 행사를 계획중이라고 하네요.

가을 축제를 즐긴 학우님들의 한마디를 남겨봅니다..

한국어학부 심영주 학우님- 게임을 통해서 많은 경험 정말 재미있었고요..
                                            게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영어학부 이호준 학우님 - 이번에 새로 입학한 신입생인데요.
                                         온라인 대학의 축제라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거든요.
                                         근데 막상 축제에 와서 다른 학우분들과 같이 게임으로
                                         땀을 흘리고 좋은 시간을 가져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가을 축제를 통해서 더욱더 발전하는 사이버외대가 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학우님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