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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명소 아홉곳 - 한나경 기자의 호주 여행기 (2)
2011년 08월 23일 (화) 한나경 기자 skrud2000@nate.com

한나경 기자입니다. 호주 여행 시 꼭 가봐야할 9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제가 묵은 곳을 먼저 소개해 드리자면요. ‘백패커스’라는 배낭객들을 위한 숙소입니다. 쉽게 민박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호주 브리즈번과 시드니 각각 동일한 체인 백패커스를 다녀왔는데, 시드니점이 훨씬 더 좋더라고요. 같은 체인인데도 참 달랐습니다.

방에서 묵고 나올 때 ‘베게커버’를 꼭 제출해야 퇴실을 시켜주었는데, 한국말로 ‘베게상자’라고 써있는 것을 보고 웃음이 났습니다. 숙박은 하룻밤에 1인당 약 50불 정도 들었는데요, 10인실, 8인실 등 다양한 옵션이 있으니 호주 여행에서 이곳을 이용하실 학우님들이 계신다면 잘 알아보고 신청하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알아보는, 꼭 가봐야 할 호주의 명소 아홉곳- 함께 보시죠!


   
1. 오페라 하우스

 '호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들 중 하나지요- 그 유명한 오페라하우스를 직접 보고 왔습니다.  넓은 강가를 맞대고 있는 거대한 오페라 하우스 건물.  주변에는 갈매기들을 벗삼아 사진 찍는 각국의 많은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길게 뻗어있는 기념품 상가들도 많았고요.

하늘도 푸르고 날씨도 좋았던지라, 아름다운 건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답니다. 밤에 보는 오페라 하우스 역시 정말 멋지니, 놓치지 마세요. ^^

 

 


2. 시드니 하버 브릿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20분 정도 떨어진 거리인 곳에 하버 브릿지라는 큰 다리가 있습니다. 대형 호주 국기가 휘날리며 반짝이는 건물들을 바라보니 아름다운 나라, 호주가 더 와닿는 느낌이었습니다.  한 켠에는 미니항구처럼 배들이 많이 있었고 다양한 부대시설도 있었죠. 호주에서 신기했던 것 한 가지는, 오후 4~5시만 되면 어두컴컴해지고 상가들이 문을 닫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저녁 먹으러 나갔다가 그냥 들어오기가 일쑤였으니 이 점 또한 기억해두세요.

 

   
3. 브리즈번 시티 24시간 팬케이크 하우스

방금 말씀 드린 것처럼 호주는 금방 어두워지고 상점들이 문을 일찍 닫는데,  그래서 더 귀하게 느껴지는 24시간 운영 팬케이크 하우스 입니다.
들어가면 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도시를 청소하는 미화원들도 형광연두색 조끼를 입은 채로 팬케이크를 드시고 계셨습니다. 새로운 광경이더라고요. 팬케이크 하나에 15불 정도로, 무지 달콤했습니다.


   
4. 곳곳에 있는 파이 페이스 카페

파이에 각종 표정들이 그려져 있는 깜찍한 카페였습니다. 음료도 함께 팔고요. 파이 하나에 5불 정도였는데요, 맛 또한 깜찍하게 맛있었습니다. 안에 여러 가지 야채와 고기들이 들어있는 파이도 있었고, 슈크림이 있기도 하고요. 어쩐지 곧 한국에 들어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브리즈번 도서관

   

외관 건축에 반한 도서관! 서가에 꽂혀져 있는 책들을 표현한 디자인인데요. 그 사이로 책상들이 있어서 앉아서 책을 보면 바깥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브리즈번 시민이라면 누구나 책을 빌리고 인터넷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브리즈번 시민이 아닌고로 그저 앉아서 책만 볼 수 있었지만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예쁜 디자인과 다양한 서적들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6. 브리즈번 시장

도서관 앞으로는 시장이 있었습니다.
어느 나라, 어느 도시를 가든 시장구경은 언제나 재미있고 신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신나는 마음으로 시장 구경을 하는데, 마치 우리나라의 아파트 단지에 들어오는 시장 느낌이 들기도 했고요.  

 

 

 


7. 브리즈번 강 유람선
 

출장 업무를 마치고 브리즈번 강을 도는 유람선을 타보았습니다. 그 안에서 뷔페 식사도 할 수 있었고요. 마치 타이타닉의 주인공이 된 것 인양 행복하게 시간을 보냈는데요. 브리즈번 시티를 한 바퀴 돌며 멋진 야경을 구경할 수 있어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8. 한인식당 ‘아리랑’

   
호주에서 만난 한인식당 - 현지 음식만 먹으리라 다짐하고 여행을 하지만, 그래도 얼큰한 김치찌개가 생각날 때가 있지요. 그런 즈음에 만난 한인식당입니다. 해변이 멋진 골드코스트 근처에 있었는데,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음식을 먹는 것을 가까이서 보니 매우 신기했어요. 잡채를 마치 스파게티처럼 일품요리로 먹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

 


9. 골드코스트 해변
   

황금빛 모래와 시원한 파도가 춤추는 곳, 호주 골드코스트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명소지요. 서핑과 파도를 즐기는 젊은이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사이버한국외대 학우님들, 호주에 계시는 분들도 있고, 호주에 다녀오신 분들도 있고, 호주를 여행하실 분들도 있을텐데요. 분명 자기만의 명소가 생길 것 같습니다. 학우님만의 명소가 있다면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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