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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시 농촌이다.
2010년 09월 01일 (수) 원솔이 편집장 mpola@naver.com

통계청 등에 따르면 2010년 서울의 인구 밀도는 1㎢당 1만 6,586명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다. 밀도면에서 강원도와 비교 시 약 190배라고 한다. 이유로는 집약적인 경제성장을 첫째로 꼽는다. 하지만, 앞으로 더 나은 성장을 위해서는 결국, 다시 농촌이다.

   


도시와 농촌을 잇는 멋진 대안 ‘율면은대학’
율면은대학은 청년 귀농대학이다. 귀농에 관심 있거나 문화활동을 하며 농촌에 살고 싶은 청년들에게 농사를 배우고 농촌살이를 미리 체험하기 위해서 만들었다. 참여비용은 별도로 없다. 처음 이 프로젝트의 아이디어가 나왔을 때, 실제 생활하며 참여할 사람들이 있을까 걱정도 물론 있었지만, 현재 청년들의 문의와 참여가 꾸준하다고 한다. 이를 두고 한 언론지에서는 ‘농촌에 취직한 리얼 청춘불패!’라는 이름을 붙여주기도 했다. 생활하는 것 까지는 어렵다면 주말반도 있으니 삶의 활력을 위해, 내 길에 대한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방문해봄직 하다.

삼성, 현대, LG가 농촌으로 가는 까닭은?
지인에게서 귀농을 고려하고 있다는 얘기를 한번 쯤 들어봤을 것이다.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유기농 상품 구매를 넘어 직접 재배하고자 한다. 최근 가장 뜨거웠던 캠프는 영어 연수를 위해 필리핀에 가는 것이 아니라 ‘농촌유학’이라는 이름의 시골체험 캠프였다. 농림수산식품부 출입기자단 간사이기도 한 내일신문 기자 정연근의 『삼성, 현대, LG가 농촌으로 가는 까닭은?』 그곳에 돈이 있고 미래가 있기 때문이라고 결론 낸다.

   


농촌이라는 키워드로 파생되는 색다른 아카데미
직접 귀농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 희망사항을 절충하는 다양한 직업군도 생겨나고 있다. 노동부 사회적 기업가 아카데미 에코투어 에이전시 스쿨은 에코투어 관련 사회적 기업 창업과 실무에 관심이 있거나 농촌관광, 지역관광 모델로 에코투어를 적용하고 싶은 사람 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국내외 에코투어 운영 사례를 비롯해 실전 전략, 공개 포럼 등을 통해 국내 에코투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한다. (자세한 정보는 ‘트래블러스 맵’ 홈페이지 참조)


선진국은 더 나은 환경의 삶을 위해, 후발국은 현재의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시각으로 농촌을 바라본다고 한다. 이유가 무엇이건 자연으로 돌아가려는 이 마음이 한낱 열풍에 지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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