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학부의 해외 단기어학연수(벳푸대학 하계 국제세미나)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2주간 진행되었다. 참가자는 윤호숙 학부장님의 인솔아래 11명의 학우들이다.(일본어학부 9명, 한국어학부 2명)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진행된 해외 단기어학연

인천 국제공항에서 집합! 성은경교수님과 8박9일을 함께할 학우들과의 조우. 용인, 안산, 인천, 부산, 안동 등 각 지역에서 괌연수를 위해 달려온 학우들. 정말 반가웠다. 아! 정말 드디어 괌에 가는구나! 한껏 흥분한 상태로 면세점을 누비며 자유시간을

자유일정이 일요일과 월요일 밖에 없어서 일요일은 모두가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액티비티를 하기 로 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돌핀크루즈! 배를 타고 나가서 돌고래 떼를 보고 바다에서 스노클링과 낚시체험을 할 수 있는 액티비티이다. 서둘러 조식을 먹고 로

오늘 드디어 괌 대학교를 방문하는 날이다. 아침부터 서둘러 식사를 하고 8시 40분 성은경교수님과 나를 포함해서 최복식 학우님, 김서현, 김은주, 주선아, 정혜민, 주희, 박은성 8명의 학우들이 로비에 집합하였다. 곧이어 김윤애팀장, 유은영 조교님 오

오늘은 8시까지 학교를 가야 되서 정말 아침도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로비에 집결했다. 8시까지 학교에 도착하니 Mona선생님이 먼저 와 계셨다.

오늘은 목요일 프리젠테이션이 있다. 다행히 조별연습이라서 어제 이동 없이 숙소에서 같이 연습을 하고 잘 수 있었다. Mona선생님이 각자 자신의 짧은 스토리를 작문하라고 해서 처음 글을 쓰려니 막막했는데 Mona선생님의 자신의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들

“어디까지 가봤니?” 문득 어느 항공사의 광고 카피가 기억난다. 물론 단순히 어떤 곳에 발 도장을 찍고 왔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낯선 곳에서 새로운 것을 보고 경험하면서 정체된 나를 되돌아보고, 그래서 한층 성숙해짐을 의미하는 것이

스페인에 왔는데, 지중해 물에 발 담그지 않을 수 없다. 우선 향한 곳은 산타모니카 람블라. 이곳은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 동상이 서 있는, 바다가 시작되는 곳이다. 복잡한 람블라스 거리를 지나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개성 만점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거

아침. 갑작스레 퍼붓기 시작한 소나기로 급히 일 유로짜리 비옷까지 장만했으나 이내 언제 그랬냐는 듯 높고 푸른 하늘아래로 구 도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톨레도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진다. ‘소코 트렌’이라는 작은 기차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한

이른 새벽, 간단한 모닝커피를 마지막으로 스페인과 작별한다.이번 문화탐방은 단순히 단체 관광버스를 타고 다니며 관광지만을 보고 다니는 일반 여행과는 달리 스페인의 문화를 온 몸으로 느껴보는 말 그대로 였다.

6월도 어느덧 중순이 지나고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다. 지난번 대학생활 백서 [제1편]에 이어 오늘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 중 ‘해외교육 프로그램’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는 방학기간 동안 해외유

스터디란? 여럿이 모여서 함께 같은 내용이나 분야를 공부하는 일 이라고 국어사전에 표기되어 있다. 사이버 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에도 각 학부마다 공식적으로, 또는 비공식적으로 많은 스터디가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저마다의 목표를 향해서

지난 3월 26일 국회의원관 211호실에서 새누리당 강은희의원(국회 교문위 위원)이 ‘대학 구조개혁과 사이버대학의 미래방향’ 을 주제로 사이버대학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의 목적은 사이버대학의 현황과 역할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사이버대학의

2014학년도 새학기가 시작 되었다. 국내 사이버대학 중 유일한 외국어 특성화 대학인 우리 대학은 On-Line 교육 뿐만 아니라 석·박사급 튜터의 1:1학습지도, 최첨단 모바일 캠퍼스와 One Click- One Stop 헬프데스크 운영. 다양한 장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수명은 79.55로 이제는 100세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이다. 오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래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사는 것도 무척이나 중요한 일이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 적당한 운동, 바른 식생활 등 지금보다 더 친숙해져야 할

作 : 만들 작 / 心 : 마음 심 / 三 : 석 삼 / 日 : 날 일‘굳게 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라는 우리말 속담과 같은 한자성어(漢字成語)이다. 사람의 마음이란 쉽게 변하는 것이고, 바위 같은 굳은 결심도 끝까지 지켜내기란 어려운 것이다라는

지난 1월 18일. “제4회 일본어 스피치 콘테스트”가 사이버 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소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사이버한국외대가 주관하고 일본어학부가 주최한 이 대회는, 사이버 한국외대 학생들에게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시키고, 일본

이렇듯 중국어학부는 졸업생과 교수 간의 돈독한 정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끈끈하게 이어가고 있었다. 졸업생 04학번, 05학번, 06학번 들은 정기적으로 모임을 하고 우정을 쌓으며 학부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그들은 사이버외대 초창기 때 공부하던

사이버외대 학생들이 갈망하던 독자 신축 교사가 지난 2013년 8월 22일 완공 되었다. 완공과 함께 2013년 2학기 신.편입생을 집들이 손님맞이 하듯 이 설레는 마음으로 환영하였으며, 추계축제 “응답하라 2013”을 학생들의 열띤 참여 속에 흥겨운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학부가 주최하고 미디어학부 동아리인 '미디어 공작소'가 주관하는 제 2회 미디어영상공모전이 12월 21일 토요일 오후 3시에 개최되었다.주제는 자유주제였으며 참가자격은 사이버한국외대 재학생 및 졸업생이었다.행사는 김병철 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