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오르면 무던히도 감성이 무뎌진다. 소소한 아름다움에 가슴이 콩닥거리던 일도 먼 추억이 되고 강한 자의 고함소리에 소침하던 일도 빈 웃음으로 흩어지고 낙엽의 화사함에 만추의 눈물을 내비추던 일은 남의 소관이 되어버린다. 삶의 깃발이 나부낄 때마다

▶ 영어학부-영어학부 학부장인 성은경 교수님이 7월말 부터 8월초 까지 유럽의 도시들을 둘러보고 귀국했습니다. 주로 영국에 머무르면서 캠브리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학교 운용과 전공 자료 수집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Davina 교수님이 지

그동안 회계 업무를 맡아왔던 권춘수 선생님이 개인 사정으로 6월말에 퇴사하게됨에 따라 박지미 선생님이 새롭게 회계 담당으로 수고해주시게 되었습니다. 또 7월부터 손미선, 김종민, 전성예 선생님이 콘텐츠개발실 직원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