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학부

1. 초급/중급/고급 회화 (Davina 교수, Robb 원어민 튜터), 기초/중급 독해
(이기택 교수), 초급/중급 문법작문(김귀원 선생)으로 토요 오프 수업이 이 개설되었고, 토요 스터디 모임도 지난 학기에 비해 점차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다음 학기부터는 스터디나 동아리 모임에 학교에서 소정의 지원도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학우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2. 2학년 박복진 학우의 CUFS 사랑 한반도 횡단 마라톤 무박 4일의 대장정이 학우들의 열렬한 성원 속에 무사히 치러졌습니다. 총 도전자 186명 중110명이 중도 탈락 혹은 기권하고 64시간 이내 완주자 76명 중 35위로서해 강화도를 출발, 동해의 강릉 경포대 완주선에서 꽃다발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복진 학우의 총 소요 시간은 60시간 44분이었습니다.

▶ 중국어학부

1.중국어 학부에서는 장범성 교수님의 적극적인 도움을 통하여 중국 烟臺大學에서 동계 언어연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3학점이나 인정해주고, 학부장님과 함께 하는 고급스런 연수를 경험해

▲ 2학기 시작과 함께 2004,2005학번의 단합을 다졌던 저녁 술자리입니다

보세요. 자세한 사항은 중국어학부 공지사항을 참조하세요.

2.2학기의 시작과 더불어 9월 1차 국제핫뉴스가 올라와 있습니다.
이번 주제는 "第八次中欧领导人峰会今日在人民大会堂召开" 입니다.
학우 여러분의 많은 이용바랍니다.

(사진은 2학기 시작과 함께 2004,2005학번의 단합을 다졌던 저녁 술자리입니다)

▶ 일본어학부

우리 학우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고급회화스터디(리더 윤영권 학우)의 첫모임을 신촌 민토에서 가졌습니다. 스터디 개설을 이야기해놓고도 학우들의 실력을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어떤 주제를 가지고 어떤 방식으로 진행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 고민 아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2시간 남짓 동안의 스터디를 통해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본 학우들도 또 구면인 학우들과의 서먹함도 첫인사가 끝난 후엔 역시 사외대 일본어과라는 보이지 않는 그 무엇에 의해 자연스럽게 동화되어 자신들의 실력을 십분 발휘했던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스터디를 만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첫 번째 모임을 가지고 무슨 호들갑이냐라고 반문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첫 모임에 참석해서 열기를 몸으로 느꼈다면 아마도 그런 말은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고급회화스터디는 일부학우들의 전유물은 아닙니다. 우리 사외대 일본어학부 학우 전체의 것입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상 10명 남짓 인원으로 운영해 나갈 생각이지만 그래도 우리 스터디는 항상 개방되어있습니다. 청강을 원하시는 학우분이 있으시면 사전에 차인선 학우나 김두희 학우에게 연락주십시오. 참석인원을 고려해 1-2명의 청강은 허용할 생각입니다. 회화 스터디는 학우여러분들의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경영학부

경영학부는 지난달 3일에 2학기 편입학생과 신입학생 중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지 않았던 학생을 대상으로 학부현황 및 학업방법 친목도모를 주 내용으로 한 ‘2005년 경영학부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습니다.

▶ 언론홍보학부

1. 언론홍보학부 게시판에서는 9월 3일 부터 '칭찬 릴레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수님, 조교, 튜터, 학부생들 사이에 돌아가며 칭찬 하는 것인데요. 하루가 지나면 경고, 적어도 이틀 안에 대상을 결정해서 칭찬해야 합니다. 벌칙은 오프 모임을 주선하고, 회비를 1.5배 더 내는 것입니다.

2. 2학기부터는 '송혜진' 조교님이 언론홍보학부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