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풍수의 대가인 김두규 교수의 인솔 하에 참가자들은「혼불」의 작가인 최명희 선생 묘와 전주 김씨 시조 묘 등의 답사를 통해 실생활 속에 녹아있는 풍수사상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답사에 참가한 중국어학부의 백영미 학우는 “어렵고 접하기 까다로운 것으로 생각했던 풍수가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게 도와주는 학문인 것 같아 이번 답사에 참여하게 되었고, 오늘 답사 역시 매우 흥미로웠다.”라고 말했다.












또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교육과정 특성상 학우들과 소통의 기회가 적어 여러 동기와 교수님과 만남을 고대하던 학생들은 이번 교류의 장을 통해 그 동안의 회포를 풀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사이버한국외대 김현택 학장은 “학교 및 학과에 더욱 깊은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오프라인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한 이론 교육과 오프라인의 실전 학습을 병행하여 실용 학문을 강화시킴으로써 타 사이버대와 차별화를 이룰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