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와 중앙일보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치고 침체돼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과 일반인들의 건강한 교양 생활 영위와 독서를 통한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독서 프로젝트인 ‘책 읽는 우리’ 캠페인을 추진해 삶을 풍요롭게 할 독서 활동 지원과 책 읽는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양 기관은 교육학문 분야 사회공헌 활동(CSR)의 일환으로 대학과 기업이 추구하는 철학을 바탕으로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고민해오다 지난 3월부터 협력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다.

사이버한국외대와 중앙일보의 ‘책 읽는 우리’ 캠페인은 도서출판사 창비가 추천한 국내외 문학·인문·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소개하고, 이를 의미 있게 나누는 분기별 이벤트이다.

‘책 읽는 우리’ 캠페인 이벤트 참여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된 추천도서 가운데 읽고 싶은 책을 골라 캠페인 이벤트 참여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두 번째로 진행하는 6월 이벤트는 6월 29일(화)까지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참여자 중 30분을 선정해 도서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7월 6일(화) 발표할 예정이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와 중앙일보가 함께하는 ‘책 읽는 우리’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 일반공지 게시판 및 공식 블로그(blog.naver.com/cufsp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2-2173-8731), 이메일(cufspr@cufs.ac.kr)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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