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0일(수)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공개한 '세계대학평가(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우리대학은 국내 종합대학 8위, 세계 392위(2019년 407위)를 기록하였다.

올해 QS 세계대학평가는 전 세계 대학 5546곳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학계 평가, 논문 피인용 수, 교수 학생 비율, 졸업생 평판도, 외국인 교원 비율 및 외국인 학생 비율 등 총 6개의 지표를 기준으로 전 세계대학의 역량을 평가한다. 우리대학은 이번 평가에서 졸업생 평판도에서 전년 대비 92계단 상승하였으며, 외국인교원비율 국내 1위, 외국인학생비율 국내 4위를 기록하며 국제화 역량 역시 우리대학의 순위 상승을 견인하였다.

한편 지난 6월 11일(목)에 발표된 제1회 글로벌 혁신대학평가(WURI, World's Universities with Real Impact)에서 전세계 255개 대학중 'Global Top 100 Innovative Universities'에 선정되며 세계 59위를 차지하였다. WURI 평가는 급변하는 고등교육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개혁과 혁신이라는 대학의 미래가치를 평가하는 새로운 대학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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