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최서연 교수의 ‘회계원리연습’ 강의 모습

4차 산업혁명이 모든 분야의 키워드로 등장하면서 새로운 지식을 학습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이버대학교가 부각되고 있다. 특히 자기계발이 필수인 직장인들의 관심분야로 승진과 이직에 유리하고 실무와 직결되는 경영학이 선호되면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금융회계학부의 콘텐츠들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 사이버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금융·회계 특성화를 추진하며 완성한 회계분야의 자격증 취득 과정은 재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자격증 취득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재경관리사(국가공인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최성준 학우(금융회계학부, 17학번)는 회계원리, 중급회계, 원가회계 등 회계과목들의 내용이 핵심이론을 전달하면서도 실무와 연계되어 있어 업무역량 향상은 물론 자격증 취득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격비결을 밝혔다. 또한 자격증 도전의 계기로 동아리(회계하라 세무하라) 활동을 소개하며, 동아리 회원의 대부분이 직장인이면서 회계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정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금융회계학부의 회계분야 콘텐츠 패키지는 기본 교과목 이외에도 ‘회계정보처리(FAT1급)’, ‘세무정보처리(TAT2급)’, ‘ERP실무Ⅰ’, ‘글로벌 회계의 이해’와 같이 이론과 실무,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담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한편 경영학 분야의 특성화를 선도하고 있는 사이버외대 금융회계학부는 최근 비즈니스 빅데이터 분석트랙을 신설하며 급격한 사회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문기관과의 협업으로 완성된 국내 최초의 ‘금융교육전문가 교과목’(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과 금융실무자들의 재테크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생활 속의 금융투자’(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프리미엄 콘텐츠로 명성을 쌓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2월 13일(화)까지 2018-1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cufs.ac.kr/adms) 혹은 전화(02-2173-2580)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