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사이버한국외대 평생전문가교육원 이기택 주임교수, 사이버한국외대 조기석 기획행정처장, 평생전문가교육원 윤호숙 원장, 형설출판그룹 황승주 상무, ㈜형설이엠제이 박기찬 실장, 홍종익 실장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와 사이버한국외대 평생전문가교육원은 3월 15일(수) 사이버관에서 형설출판그룹 ㈜형설이엠제이와 상호 간 자원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사이버한국외대 조기석 기획행정처장, 평생전문가교육원 윤호숙 원장, 평생전문가교육원 이기택 주임교수와 형설출판그룹 황승주 상무, ㈜형설이엠제이 박기찬 실장, 홍종익 실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양 기관 발전 및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지식, 정보 공유, 연구 및 지원 네트워크 구축 ▲학생 및 임직원 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며, 특히 사이버한국외대 평생전문가교육원과는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를 교류하기로 약속했다.

체결식 이후, ㈜형설이엠제이 관계자들은 실제 촬영이 이뤄지는 UHD스튜디오를 방문하여 사이버한국외대의 최첨단 장비와 콘텐츠 제작과정을 살펴봤다. 특히, 스튜디오에서는 콘텐츠에 활용된 UHD시스템과 국내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제공하는 학생 맞춤형 클립 콘텐츠 등 사이버외대의 우수한 콘텐츠와 첨단 기술을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사이버한국외대 평생전문가교육원 윤호숙 원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콘텐츠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고, 급변하는 온라인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며 “양 기관뿐만 아니라 평생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게 될 의미 있는 첫 걸음을 내디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형설이엠제이는 형설출판사를 주축으로 구성된 형설출판그룹의 미디어, IT, 에듀테인먼트(Education+Entertainment) 전문 계열사다. 현재, ▲이러닝 ▲에듀테인먼트 ▲출판 ▲머천다이징 및 미디어 사업 ▲모바일 솔루션 사업 등 콘텐츠 개발부터 시스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