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계학부가 최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명품강의를 소개합니다.

바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초빙한 금융투자의 최고 전문가들을 사이버한국외대의 온라인 강의에서 만날 수 있는 “생활 속의 금융투자” 수업입니다. 

▲학부 교수진 및 교과목 담당 강사진의 단체 사진

교과목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금융회사에서 다루는 복잡하고 어려운 이론이 아닌 일반인이 경제생활에서 꼭 알아야 할 금융투자에 관한 지식을 현장 전문가들의 쉽고 생동감 있는 설명으로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강의입니다.

저성장·저금리 시대에서 내 재산을 지키고, 동시에 늘리기 위해서는 자산관리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겠죠? 특히 다양한 금융상품의 활용은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주식이나 채권뿐만 아니라 펀드, ELS, ETF와 같이 개인이 과거에 생각할 수 없는 대상(해외주식, 외환, 원자재 등)도 투자를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금융상품이 빠르게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익과 손실이 공존하는 금융투자의 세계에서 검증되지 않은 정보와 신문기사만으로 투자를 결정한다면 재무위기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고, 이러한 이유로 금융투자 지식을 정확하게 공부하고 올바르게 접근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교과목 개발방향 회의

이러한 투자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회계학부는 건전한 금융투자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인식을 공유하고 금융소비자 중심의 투자지식을 배울 수 있는 교과목을 개발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탄생한 “생활 속의 금융투자”는 10명의 금융투자 전문가들이 금융시장, 금융상품, 주식, 펀드, 파생결합증권, 연금, 생애설계 등 경제생활과 연관성이 깊은 주제를 팀 티칭(Team Teaching) 방식의 강의로 진행합니다. 특히 교수진의 면면을 살펴보면 증권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회사, 금융투자협회, 자본시장연구원에 근무하고 있는 현직 전문가(팀장, 임원, 연구원 등)들로 구성되어 있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1주차 강의촬영 장면

2017년 1학기 사이버한국외대 금융회계학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생활 속의 금융투자”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