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한국외대- 주 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20일과 22일에 걸쳐 주 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박노완 총영사와 베트남중남부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 한동희 회장이 각각 사이버한국외대를 방문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베트남의 주요기관들과의 교류협력을 활성화시키고 있다.최근 사이버한국외대는 베트남중남부한인상공인연합회, 하노이한인회,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와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으며, 이를 통해 베트남지역에서의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실질적이고 활발한 교류증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주 호치민 총영사관은 호치민 거주 다수의 대한민국 자국민 보호에 주력함과 동시에 한국과 호치민 지역과의 경제, 통상, 문화,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협력을 위해 힘쓰고 있다.

 

▲ 사이버한국외대-베트남중남부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 MOU체결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트남중남부한인상공인연합회는 2003년에 설립된 비영리기관으로 베트남 관련 정부기관 및 경제단체와의 협력과 이를 통한 대한민국과 베트남 양국 간 협력증진에 기여하고 한국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편, 국내 사이버대학교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대학인 사이버한국외대는 62년 전통의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 노하우를 그대로 온라인상에 재현하고 있으며, 오는 7월 19일(화)까지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모집학부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아세안지역경영학부(베트남·인도네시아어트랙), 금융회계학부 및 공공관리학부(지방의정전공) 등 8개 학부다.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요강 및 절차는 홈페이지(www.cufs.ac.kr) 혹은 전화(02-2173-2580)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