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대학원(테솔대학원)이 지난 5월 21일(토), 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관에서 “영어교수·학습의 새로운 트렌드 <개정 토익과 교육 게이미피케이션>”을 주제로 한 ‘제10차 콜로퀴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상균교수

TESOL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영어 관심자 및 영어교육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콜로퀴엄에는 사이버한국외대 Merrilee Brinegar 교수의 ‘Tech Tools with English Activities’, 이윤우 교수의 ‘2016 개정 토익 이렇게 준비하면 된다’, 강원대 김상균 교수의 '교육, 게임처럼 즐겨라’, 서울교대 글로벌교육연구소 차보은 연구원(교사)의 ‘Authentic Use of English: Game and Global Friend’ 등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번 콜로퀴엄은 ‘신(新) 토익’과 ‘교육 게이미피케이션’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에 테솔대학원은 사이버한국외대 및 글로벌사이버대, 온·오프라인 토익학원에서 활약하고 있는 토익 전문가 이윤우 교수와 교육 게이미피케이션 전문가 김상균 교수를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하였다. 특히, 김상균 교수는 국내 게이미피케이션 분야의 선도적인 인물로 올해 초 개방형 온라인교육 플랫폼(MOOC) 중 하나인 유데미(Udemy)에 ‘교육 게이미피케이션 전문가 과정’ 강좌를 개설한 바 있다.

한편, 제10차 콜로퀴엄에서는 지난 5월부터 새로운 유형으로 개정된 ‘신(新) 토익’ 유형 분석부터 실전 문제 풀이까지 자세한 내용을 다루었다. 또한 게임의 재미를 교육에 접목시킨 ‘교육 게이미피케이션’의 이론뿐 아니라 실제 교육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사례 등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콜로퀴엄 참석자들에게 제공했다.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 김희진 부원장은 “이번 제10차 콜로퀴엄은 사전에 참가 신청을 받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사외대 대학원 및 학부 학생 뿐 아니라 일반인들이 콜로퀴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개정되는 신(新)토익부터 교육 게이미피케이션까지 영어교수·학습의 새로운 트렌드를 다루어 콜로퀴엄에 자리한 100여 명의 참석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많은 참석자들이 강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있었다”고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온라인으로 정규 석사 과정과 TESOL 수료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또한 TESOL대학원에서는 최신 교육 트렌드를 발빠르게 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콜로퀴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매 회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하고 있어 재학생뿐만 아니라 어학 교육 분야를 공부하고 있거나 관심을 갖고 있는 재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제10차 콜로퀴엄 특강 영상은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 홈페이지 내 ‘특강 다시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테솔대학원 정시모집은 11월 경 실시할 예정으로, TESOL대학원 입학 및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grad.cufs.ac.kr) 또는 전화(02-2173-2290), 이메일(kyohak@cufs.ac.kr) 및 카카오톡(@cufstesol)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