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한국외대와 인도네시아 민족대학교(UNAS) 방문단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사이버대학교 중 유일한 ‘외국어 특성화’ 대학인 사이버한국외대는 개교 이래로 해외유수대학과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국제적 자질을 갖춘 글로벌 리더의 양성에 힘쓰고 있다.

최근 1년 동안에도 일본, 베트남, 아일랜드, 인도네시아 등 해외 각지의 유수대학과 교류를 진행해왔다. 특히 최근 사이버한국외대는 인도네시아의 민족대학교(UNIVERSITAS NASIONAL, 이하 UNAS), Gajah Mada(UGM)대학과 MOU를 체결, 입학설명회 개최와 학생교류 방안을 협의하며 적극적으로 교류를 증진 중이다.

이러한 교류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7일(수)에는 인도네시아 UNAS대학 총장, 부총장, 재단 이사 및 국제협력부처장 등 주요 인사로 구성된 방문단이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를 방문했고, 5월 13일(금)에는 인도네시아 UGM대학 교수단이 사이버한국외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사이버외대와 해당 대학과의 협력 강화는 물론, 양측의 교류 증진을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이 되었다.

▲ 사이버한국외대와 인도네시아 Gajah Mada(UGM) 교수단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한국외대를 찾은 두 대학 방문단은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사이버한국외대의 UHD 스튜디오 견학을 통해 사이버외대 콘텐츠 제작과정을 살펴보며 UHD 시스템을 경험했다. 아울러 사이버한국외대의 글로벌 CDN(Content Delivery Network)으로 향상된 웹페이지의 로딩속도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해외에서도 수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조장연 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최고로 끌어올리고자 학생 중심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제공한다.”며 사이버한국외대의 최적화 시스템과 국내 사이버대학교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특허를 출원한 학생 맞춤형 클립콘텐츠에 대해 강조했다. 더불어 “앞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201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모집 학부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아세안지역경영학부, 금융회계학부, 공공관리학부 등 8개 학부다. 신·편입생 모집 관련 자세한 요강 및 절차는 홈페이지(http://www.cufs.ac.kr/adms) 혹은 전화(02-2173-2580)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