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고졸 전문 채용박람회인 ‘2016 대한민국 고졸 인재 잡 콘서트(JOB CONCERT)’가 지난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학력과 스펙이 아닌 능력중심의 채용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개최된 ‘고졸 인재 잡 콘서트’ 현장에는 선취업 후진학을 택한 특성화·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까지 합류하여 열기가 뜨거웠다.

사이버한국외대 부스 역시 행사장 개장과 동시에 몰려드는 학생들로 분주했다. 일·학습병행 및 취업 후 이직, 승진 등 커리어 패스 관리를 위해 고민하는 학생들과 학부모의 끊임없는 질문에 휴식시간 없이 진행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수많은 고등학생과 학부모가 사이버한국외대 부스에 줄지어 상담을 기다리는 등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교사 및 외부 직원들의 발걸음 또한 눈길을 끌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2013년부터 매년 잡콘서트에 참여하여 선취업 후진학 및 일·학습병행을 고민하는 고등학생들에게 대학교육을 통해 더 큰 인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잡콘서트에서는 학생들에게 더욱 자세하고 실질적인 입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이버한국외대 금융회계학부 교수진과 입학학생처장이 직접 상담을 진행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사이버외대 부스를 찾은 다수의 학생과 학부모는 사이버한국외대만의 ‘실용외국어 교육’, 외국어와 실용학문의 ‘융·복합교육’,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직장인 장학’, 학습 연한의 제한이 없는 ‘맞춤형 학습설계’, 집중학기제 운영으로 가능한 ‘최단기 조기졸업’, ‘한국외대 교수진 직강’이 상당수인 명품 콘텐츠, ‘모바일 캠퍼스’와 ‘24시간 헬프데스크 운영’ 등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는 편리성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잡콘서트에 참석한 한 학생은 “외국어를 전공하고 싶은데 실력이 기초수준밖에 되지 않아 입학하더라도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라며 “사이버외대의 1:1 맞춤형 학습지원 등의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해외어학연수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더욱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던 금융회계학부에 대해 사이버한국외대 금융회계학부 최서연 학부장은 “학부과정을 통해 자격증 및 외국어 연계와 더불어 전문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금융교육전문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이버한국외대 관계자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최고의 명품교육과 양질의 학생 서비스를 통해 학생 한명 한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사이버한국외대의 상당수 학생은 학업과 일을 병행하고 있다. 이에 사이버한국외대는 학생들의 원활한 학업 수행을 돕기 위하여 연중무휴 24시간 헬프데스크를 지원하고 있으며, 평일 오후 10시까지 학사행정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따뜻함’을 근간으로 하여 진정으로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장학제도를 시행하고, 학생지원부서를 강화하는 등 학생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최대의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