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한국외대-베트남 국립하노이외대(ULIS-VNU)의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사이버한국외대 조기석 교무처장, 박연관 아세안지역경영학부장, ULIS-VNU Do Minh Hoang 협력개발처장, Do Tuan Minh 학장, 사이버한국외대 조장연 부총장, 김수진 입학학생처장, 원종민 기획행정처장, 최서연 온라인교육지원처장

지난 3월 10일(목), 베트남 국립하노이외국어대(University of Languages and International Studies - Vietnam National University, 이하 ULIS-VNU) Do Tuan Minh 학장 등 주요 인사로 구성된 베트남외대 방문단이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사이버한국외대와 ULIS-VNU 간의 적극적인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사이버한국외대와 베트남외대가 가진 양질의 교육 컨텐츠를 상호 제공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조장연 부총장은 “사이버한국외대는 100% 온라인 수업과 함께 주말에는 오프라인 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수와 학생 간의 지속적인 피드백으로 더욱 전문적인 교육을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외국어 특성화 대학인만큼 1:1 전화수업 및 화상강의를 통해 외국어발음 또한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있다.”라며 사이버외대만의 차별화된 명품교육서비스를 강조했다.

이후 ULIS-VNU방문단은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사이버한국외대의 UHD스튜디오 견학을 통해 사이버대학의 콘텐츠 제작과정을 살펴보며 UHD시스템을 경험했다.

아울러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 학생 맞춤형 클립콘텐츠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생 주도의 수준별 학습이 가능한 사이버외대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인했다.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ULIS-VNU는 언어학, 국제연구, 인문학, 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적인 전문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국립 명문 대학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세계 3위의 언어교육기관인 한국외대가 지난 61년간 45개의 외국어를 교육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온라인상에 재현한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언어와 지역 문화를 습득할 수 있는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금융회계, 공공관리 등 실용학문과의 융복합 교육을 선도하며 글로벌 시대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사이버한국외대는 동경외대,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 등 많은 해외유수대학들과 교육협약을 맺고 있으며, 멕시코와 과테말라, 인도네시아 등 해외 각 지역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인재양성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