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글로벌캠퍼스 경력개발센터는 주한미국대사관 공보문화원과 8월 24일(월)부터 8월 29일(토)까지 ‘2015 New Generation Seminar’를 공동 개최한다.
한·미 우호 동맹의 미래세대 양성을 목표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8월 24일(월), 우리 대학 서울캠퍼스에 조성된 오바마 트레일 답사를 시작으로 일주일간의 세미나를 시작했다.
전국의 25개 대학에서 선발한 학생들은 세미나 기간 동안 DMZ 방문, 한·미관계, 미국문화, 사회, 리더십에 대한 교육과 토론의 시간을 가지며, 외교관 자택 홈스테이, 국내 미국기업 견학, 풀브라이트 장학프로그램 교육 등을 통해 한미 관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게 된다.
또한 일정 중에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직접 한국의 대학생들과 오찬을 겸한 대화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윤성우 학생복지처장(글로벌)은 개회식 인사말에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국에서 모인 대학
생들이 한·미동맹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고, 2012년 한국외대 강연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강조했던 ‘같이 갑시다’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겼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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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12 금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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