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수업을 듣다가 wi-fi 환경을 벗어나면? '잠시 접어둘까, 데이터 사용이 부담되지만 일단 들을까' 고민해본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외대인이라면 6월 22일부터는 wi-fi 환경을 벗어나도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다. 사이버한국외대가 학생들의 원활한 모바일 강의 수강을 위해 하계 집중학기 개강일(6월 22일)부터 학생들이 스타플레이어를 다운로드해 모바일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스타플레이어 모바일 솔루션을 콘텐츠에 적용 중에 있기 때문이다.
 
사이버한국외대 온라인교육지원 1팀 김종민 팀장은 “모바일 강의는 wi-fi 혹은 3G, LTE등을 사용하여 수강할 수 있다. wi-fi 환경을 벗어나 강의를 수강해야 할 때에는 3G, LTE 등을 사용해야만 해 추가적인 데이터 이용료를 지불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라며, “이러한 학생들의 불편사항을 고려하여 학생들이 wi-fi 환경에서 강의를 미리 다운로드하고 이후에는 언제 어디에서든 데이터 이용료의 부담 없이 편리하게 모바일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모바일 플레이어를 새롭게 강화한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플레이어를 다운로드하여 모바일 강의를 듣게 되면, 학습시간(진도) 체크, 배속재생(0.6 ~2.0 배속), 구간반복, 동영상 화면 비율조정, 최근 본 강의리스트 확인, 북마크 기능, 동영상 화면 회전 잠금장치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이버한국외대가 솔루션을 적용중인 스타플레이어는 안드로이드폰은 구글 Play 스토어에서 아이폰은 App Store에서 ‘스타플레이어’를 검색하여 설치 가능하며,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편리한 새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