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SBS 생활경제'에 낯익은 캠퍼스가 눈에 들어온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에 위치한 사이버한국외대다. 오프라인 강의를 듣기위해 캠퍼스를 방문한 적이 있다면 쉽게 눈치 챌 수 있었을 것.

사진출처: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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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SBS 생활경제에서는 폭넓은 교육을 위해 오프라인 상에서도 활발한 변신을 시도 중인 사이버대학에 대해 다뤘다. 단연, 그 중심은 사이버한국외대!

사진출처: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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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진행되는 다양한 오프라인 특강 중 스페인어학부의 SALSA특강과 스페인 영화제 등이 이번 방송의 주인공. 학생들의 유창한 스페인어 회화 실력과 열정적인 춤사위 등을 통해 스페인어학부만의 매력을 뽐냈다. 스페인어학부는 지난해 11월 플라멩코 특강에 이어 살사특강을 기획, 진행 중에 있으며, 학생들이 외국어는 기본으로 스페인의 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특강, 영화제, 츄러스 파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사진출처: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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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는 사이버대학이 가지고 있는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교수와 동학과의 대면의 기회가 적다는 아쉬운 점을 극복하고자 교수가 학생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오프라인 특강’, ‘명사 특강’ 등을 진행하며 오프라인 상에서도 교수와 학생들의 교류와 학습을 활발히 하고 있다.

2015학년도 1학기 교내 오프라인 특강(5월 16일 기준)이 170회 진행되었을 정도로 학생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학부별로 다양한 오프라인 특강을 마련하고 있다. 명품교육서비스를 지향하는 사이버한국외대는 오프라인 특강 또한 최고의 교육 콘텐츠로 이루어져 상당수의 학생들이 지방에서도 참석하는 열의를 보이고 있으며, 2014학년도 동기에도 진행된 오프라인 특강 및 화상특강은 총 389회로 1,849명이 참여한 바 있다.

특히, 오프라인 특강이 열리는 날에는 주말에도 열심히 학업에 대한 열의를 다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CUFS LOUNGE에는 빵과 음료, 과일 등을 제공하는 CUFS Brunch와 Afternoon Tea Time이 열리기도 한다.

국내 사이버대학 중 유일한 외국어 특성화 대학인 사이버한국외대는 언어뿐만 아니라 문화, 전통춤에 이르기까지 온라인 교육으로는 다소 부족할 수 있는 부분을 오프라인 특강으로 채우고 더욱 발전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