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장연 부총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가 ‘The Best Cy외대’를 외치며, 을미년 신년 하례식을 열었다. 사이버관 801호 회의실에서 진행된 신년 하례식에는 전체 교직원이 참석해 2015년의 도약을 다짐했다.

조장연 부총장은 <교수가 학생을 지금 만나러 갑니다- '찾아가는 서비스'>등 2014년에 새롭게 시작된 학생감동서비스를 새해에는 더욱 활성화하여 내부 구성원에게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사이버외대가 되자며 ‘베스트 서비스’를 강조했다. 또, 내부 구성원 모두에게 업무에 대한 안일한 대응보다는 자기 역량 강화를 당부했다. 더 나아가, 교수와 행정직원 모두가 ‘따뜻함’에 근간하여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 최고의 사이버대학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2015년 도약에의 각오를 다졌다. 조 부총장은 지난해 8월 취임이래, 명품 콘텐츠, 학생감동프로젝트 등을 학교의 발전 방안으로 내걸고 학교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 

△ 'Cy외대'를 외치는 교직원 일동

이어, 원종민 교무처장의 ‘The Best’ 선창에 모두가 마주보고 한 마음 한 뜻으로 ‘Cy외대’를 외쳤다. 또, 전체 교직원이 서로 악수를 건네며, 새해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The Best Cy외대'가 되고자 교직원 모두는 2015년 한해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e Best Cy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