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의 만남 프로젝트는 동계 방학 중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국어학부는 지난 12월 23일(화) 오후(1시)모임과 저녁(6시 30분)모임으로 나누어 천안에서 만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장소는 천안역에 위치한 우리 학부 졸업생이 센터장으로 있는 <행복한다문화가족연합회> 센터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교수님 두 분과 한국어학부 대표, 재학생, 졸업생, 한국어학부에 관심이 있는 사람 등 열두어 명이 한 자리에 빙 둘러앉아 온라인상에서 다 나누지 못한 이야기꽃을 피웠다. 평소에 사이버외대와 한국어학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께서는 이번 만남을 한 달이 넘게 기다렸다며 무척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학우들은 서로가 한국어 학습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추억을 함께 나누며, 좋은 만남과 동문 간의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길 희망했다.

즐거운 점심, 티타임,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마치 엠티를 온 듯한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