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우님들 보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이야기하고 싶어서... 한국어학부 “지금 만나러 갑니다.

한국어학부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만남 프로젝트는 12월에도 멈추지 않았다. 지난 12월 6일(토) 오후 1시, 전주역과 전주고속터미널 사이 한정식 식당 '수라원'에서 만남이 이루어졌다. 이날 박기선 교수님과 한국어학부 대표, 졸업생, 전라도 지역 재학생, 재학생 가족, 한국어학부가 궁금한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함께 맛있는 점심식사 중

위치적으로 먼 거리나 여건 상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이 어려웠던 학우들은 11월에 공지된 이번 모임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멀리 목포와 광주에서도 학우들이 한 걸음에 달려왔다. 평소 이들은 다른 학우들과의 교류나 한국어라는 공통된 관심사에 대한 정보교류에 목말라 있었다.

2차 카페에서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한옥마을 內 콩나물국밥집

이번 만남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이버외대와 한국어학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던 사람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였고,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커리큘럼에 대해 알게 되는 만남이었다.

특히 한 참석자는 사이버외대의 다양한 장학제도를 하나의 장점으로 꼽았다. 전주에서의 첫 만남은 시간의 흐름을 아쉬워할 정도로 빠르게 흘러갔다.

한국어학부의 한 가족임을 가슴으로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또 다른 만남을 기약했다. 그리고 서로의 도전을 힘차게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