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의 힘 100년 외대의 중심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올해로 10주년이 되었다. 10주년을 맞이하여 최강중국어학부에서는 경사가 마치 팝콘 냄비에 든 옥수수가 터지듯이 여기저기서 툭!툭! 터지는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개교10주년 행사 삼성산 산행

 지난 5월엔 10주년 산행행사 때는, 최강중국어학부 결집력을 과시하는 일이 팝콘처럼 툭! 하고 터졌다. 사이버외대 7개 학부 중 인원이 4번째로 많다는 중국어학부에서 39명이라는 최다인원 참석으로 1등을 하게 되었다. 중국어학부는 토요일 오프수업, 학부행사에서 밥 정이라는 돈독한 정이 학부 전통으로 내려오고 있다. 원종민 학부장을 비롯하여 교수와 학우들 간의 끈끈하게 이어지는 힘. 그것이 바로 밥 정이다. 밥 정이 이날 행사에서도 1등을 하게 된 원인 제공의 힘이였다.

중국어학부 토요일 오프수업                     중국어학부 전통, 밥 정이 있는 식당

지난 6월 원종민 중국어학부장은 사이버외대 10주년 행사에서 공로상을 받는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중국어학부 학우들은 이날 10주년 슬로건 공모전에서 우수상과 가작에 당선되는행운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였다.

사이버한국외대 개교10주년 행사

최강중국어학부는 팝콘 냄비 속 옥수수와 같다. 언제 어디서 좋은 일이 옥수수 터지듯이 툭! 툭! 툭! 하고 터질지 모른다. 학부 내에서는 대학원 진학, HSK자격시험, 중국어관광통역안내사 등에 합격하는 경사가 일어났다. 그동안 온라인 강의와 매주 실시하는 토요일 오프수업, 학습동아리에 많은 학우들이 참가해 서로 동기부여를 하며 학습에 임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으리라 본다. 또한 중국어학부 원종민 학부장이 10년간 이어온 밥 정. 그 노력과 열정이 지금의 중국어학부 결속력을 만들고, 선, 후배간의 끈끈한 정 또한 밥 정에서 싹이 돋아 "최강중국어학부"라는 결실을 얻게 되었다고 본다.  앞으로 중국어학부는 교수, 재학생, 졸업생이 삼위일체가 되어 사이버외대에서 중심이 되는 학부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기자는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