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이 5년 연속, '조선일보-QS아시아 대학평가'에서 『의대없는 대규모 종합대학 부문』 국내 1위(아시아 8위)를 기록하며 선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올해로 6년 째를 맞는 '조선일보-QS아시아 대학평가'는 지난 2010년부터 의대가 있는 대학들이 상대적으로 연구 영역이나 교육 여건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의대가 없는 대학을 별도로 평가해 오고 있으며 우리 대학은 5년 연속 국내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전체 순위에서도 지난해보다 두 단계 상승한 아시아73위(국내 13위)를 기록했다.

또한 학문 분야별 평가 중 『인문·예술분야』에서 아시아 25위(국내 5위)를, 『사회과학·경영분야』에서는 아시아 60위(국내 9위)에 랭킹됐으며, 국제화 영역 『해외로 나간 교환학생 수』에서는 아시아 5위(국내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대학으로서의 명성을 이어 나갔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2월, QS에서 발표한 학문 분야별 평가에서 현대언어학 분야 세계 29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최고의 역량을 가진 대학으로 평가받았다.  

* ‘조선일보-QS아시아 대학평가'는 조선일보와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아시아 고등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학평가로 올해 6년째를 맞이하며 4개 영역(연구영역:60%, 교육여건:20%, 졸업생 평판도:10%, 국제화영역:10%) 9개 지표로 아시아 지역의 대학들을 평가해 오고 있다. 올해는 17개국(한국, 중국, 일본, 인도, 싱가포르, 홍콩 등) 491개 대학을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