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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라고 하면 안전하고 빠르고 효율적이며 게다가 세련미를 갖춘 대표적인 차 중의 하나로 꼽힌다. 많은 이들이 잘 하고 싶어하는 영어도 이렇게 빠르고, 효율적이며 세련된 표현의 학습이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영어 학습에 왕도(Royal Road)는 없다고 했는데 왕도처럼 빠르고 좋은 길이 없다면 빠르게 가는 수단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 이렇게 고민하는 우리 학우들과 일반인을 위해 우리대학 영어학부 조기석 교수님이 책 한 권을 쓰셨다. 책 제목은 Business Management Writing, BMW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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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촘스키학회 회원이신 조기석 처장님 |
이번 책과 관련해서 조기석 교수님을 만나 뵙고 이야기를 잠시 해보고자 한다.
Q : 어떤 계기로 이번 책을 쓰시게 되었나요?
A : 비즈니스를 하다 보면 영문 이메일, 영문 팩스, 영문 이력서, 영문 자기소개서, 영문 초대장, 영문 추천서 등 영어를 사용해야 할 때가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실무에서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분들을 위해 쉽게 정리된 교재가 많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특히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의 교재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교재는 더욱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영문비즈니스를 쉽게 소개하는 책을 집필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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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
Q : 누가 보면 제일 좋을까요?
A : 실용영어를 향상시키고 싶은 분이나 취업 후 비즈니스 업무에 종사하시는 분이 좋을 것 같네요.
Q : 이번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일까요?
A : 이메일, 팩스, 이력서, 자기소개서, 초대장, 추천서, 지원서 등 필요와 수요가 많은 비즈니스 영역에 대한 많은 샘플을 보여주고 다양한 연습문제를 통해 개념 정리가 쉽게 되어 있어요. 아주 실용적이죠.
Q : 비즈니스 영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A :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정확하고 쉽게 그리고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해요.
Q : 다음에 구상하고 계신 책이 있으신가요?
A : 영화를 통해 영어를 배우는 일은 재미있고, 기억도 잘 되요. 그래서 Screen English 와 관련한 내용을 구상하고 있어요.
주변분들이 표지만 보고는 BMW 매뉴얼로 착각하신다는 이번 비즈니스 실무 영어를 통해 영어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왕도가 아닌 일반 도로로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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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최근에 집필한 두권의 책과 함께 |
추가 이벤트 안내 : 이번 기사내용에 답글을 달아주시는 학우님들 중 한 분을 추첨하여 조기석교수님의 이번 신간 책자를 선물로 드립니다.(발표 : 6월 웹진)
작성 : 대외협력처 최문희 |
편집 :
2024.4.22 월 13:11
stickman@cufs.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