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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이버대학의 발전이 모든 사이버대학의 발전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12월 19일 장충동의 서울클럽에서 개최된 제5회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 대상에서 한국원격대학협의회장상 수상한 우리 대학의 이행태 팀장은 원격대 발전을 위한 핵심적인 내용으로 배타적인 경쟁이 아닌 소통을 바탕으로 한 상생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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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대학 TESOL대학원 교학팀장(사진 왼쪽)이 지난 19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린 '제5회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 대상'에서 원격대학협의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
대학전문 최고 권위지인 한국대학신문이 주최하는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대상’은 대내외적으로 급변하는 대학 환경 속에서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며, 소속 대학의 경쟁력 제고에 월등하게 기여한 우수 직원을 선정해 널리 귀감을 삼고자 마련된 시상제도다.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 수상자 선정은 엄격한 공적조서 확인과 객관성 확보를 위한 외부 심사위원 위촉을 통해 공정하고 까다롭게 선정하기로 유명하다. 이러한 의미로 대상 수상의 의미가 크며 또한 원격대학 중에서 유일한 수상 이라는 점이 수상자 개인 및 우리대학의 큰 경사가 아닐 수 없다.
이번 상을 수상한 이행태 팀장은 대학 특성화와 대학평가 등에서 좋은 평가를받은 것이 크게 인정되어 이 상을 수상하였으며 수상의 소감을 “혼자의 힘으로 해낸 것이 아니라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모든 구성원의 노력한 대가라고 생각한다” 며 구성원 모두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표연설을 진행한 이인원 한국대학신문 회장은 이번 축사를 통해 대학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교직원들이 지금보다 더 많은 주목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직원대상을 통해 올 후반기에만 교육콘텐츠 우수대학과 직원대상을 수상하게 된 우리대학은 대내외적으로 우리대학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기사작성 : 대외협력처 최문희> |
편집 :
2024.4.22 월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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