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9일(월) 오후 1시, 사토 요지 원아시아재단 이사장이 우리대학을 방문하여 박철 총장과 환담을 가졌다.

또한 이날 방문에서 사토 요지 이사장은 아시아공동체 교양특강을 진행하였다. 사토 요지 이사장은 특강에서 ‘아시아는 멀지 않아 하나가 된다’ 라는 주제를 통해 아시아인의 화합과 평화를 강조하였다. 이번 학기부터 시작된 아시아공동체 교양 강좌는 원이사아재단의 지원으로 개설되었으며, 교내외 유명 교수와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아시아 각국의 문화적 특성과 공동체 의식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