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총장 박철) 교수진이 직접 강의하는 사이버한국외대(www.cufs.ac.kr) 경영학부와 언론홍보학부가 이론과 실무 중심의 이러닝(e-Learning)을 통해 취업난 해소는 물론 높은 대학원 진학률로 직장과 병행하며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는 일석이조의 교육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외대 교수진 중심의 수준 높은 강의로 호평을 받고 있는 사회계열 경영학부의 경우 학생들의 실질적인 요구에 부응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 철저한 학사관리, 심도 있는 지식 습득이 가능한 전공의 세분화, 석·박사급 튜터제 등 을 통해 학생들의 경영 실무 능력을 향상시켜 취업과 대학원 진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외대 교수진 중심의 직강, 전공 세분화와 체계적인 심화 교육, 졸업생의 경영 실무 능력 향상, 높은 대학원 진학률

경영학부는 특히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경영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지식을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도록 경영학, 회계학, 마케팅, e-비즈니스, 인사조직 등으로 전공을 세분화해 자신의 강점을 개발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미래를 개척하는 경영 인재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경영학부는 지난해 12명의 학생이 한국외대 대학원 등 대학원에 진학해 지난 2004년 3월 창과 이후 연평균 17.4%의 높은 대학원 진학률을 보이고 있다.

전문지식과 더불어 어학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이 가능하도록 복수전공 제도가 마련되어 있어 특화된 외국어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2011년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특성화 사업 'Smart Learning 시스템 구축 및 운용 선도대학' 분야에 선정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최첨단 모바일 캠퍼스를 구축하여 2010년 2학기부터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외대 이문동 캠퍼스에서 토요 오프라인 특강 및 각종 모임을 통해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는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을 실시하고 있다.

석·박사급의 1:1 튜터제, PR 전문가 자격증·사보웹진 관리사 자격증, 언론홍보 전문인 장학금 지원

언론홍보학부는 21세기 정보화 사회의 핵심 기반인 신문, 방송, 광고, PR, 영상, 문화 콘텐츠 등 미디어와 문화 전반에 대한 안목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지향하고 있다. 한국외대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과목별 1:1 튜터제를 통해 체계적인 전공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주말에는 한국외대 이문동 캠퍼스에서 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교수들이 직접 학생들과 만나 특강 및 토론 시간을 갖고 있다. 또 학부 특성에 맞게 방송국, 신문사 등의 견학과 영화 및 연극제 참여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현장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 학생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취업 정보를 교환하고 있으며 16%에 달하는 높은 대학원 진학률로 교육 수요에도 부응하고 있다.

언론홍보학부는 특히 PR 전문가 자격증, 사보웹진 관리사 자격증 과정을 신설해 소정의 전문 교육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총장 명의의 자격증을 부여함으로써 현장에서 실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실용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 임우영 학장은 "경영학부와 언론홍보학부는 한국외대 교수님들이 직접 강의하는 이론 교육과 외국어계열 학부와 연계를 통한 다양한 어학 능력 습득을 통해 지구촌 사회를 선도하는 경영 전문가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사이버한국외대는 사회계열 학부와 외국어계열 학부의 연계를 통해 어학 능력도 키우고 실무 능력 향상을 통해 취업난도 해결하는 일석이조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09년 3월 고등교육법에 따른 고등교육기관으로 승격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등 외국어계열 학부와 경영학부 언론홍보학부 등 사회계열 학부를 두고 있다.

영어학부의 경우 미국의 애너하임대학교(Anaheim University)와 공동으로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여 TESOL(성인테솔) 및 TEYL(어린이테솔)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영어, 중국어,일본어 학부에서는 각각 번역사 자격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국어, 일본어 학부의 경우 엄격한 평가를 거쳐 합격한 학생들에게 본교에서 발급하는 중국어 어린이 지도사 자격증, 일본어 지도사 자격증을 각각 수여하여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중국어 학부에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의료관광 분야에 종사할 수 있도록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개설 예정(2012년 1학기부터 취득가능)에 있다. 또한 교양과정 중 관광통역과목이 신설되어 영·중·일 관광안내사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한국어학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급하는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한국어교원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www.cufs.ac.kr 총장 박철)는 6월 13일부터 7월 15일까지 201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부는 외국어계열의 영어학부·중국어학부·일본어학부·한국어학부와 사회계열인 경영학부·언론홍보학부 등 6개 학부 총 682명이다.

입학지원자는 학교 홈페이지(www.cufs.ac.kr)를 통해 온라인 입학원서를 작성한 후 평가에 응시하고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평가방법은 자기소개서 80점과 학업소양평가 20점이며, 어학 및 기술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최대 5점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2011학년도 2학기에 전문학사 이상 학위소지자가 2학년 편입을 할 경우 입학금이 면제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언론홍보전문인장학금을 마련해 신문·방송·광고·PR 분야에 재직중인 신편입생에게 심사를 거쳐 1년간 수업료의 20%를 지원하는 등, 21세기 지식 기반 사회의 주역인 미디어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양성을 위해 다각적인 배려를 하고 있다.

학업의지와 준비도를 기준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학업에 열의가 있다면 누구나 사이버한국외대생이 될 수 있다. 아울러 학기당 최대 12학점까지 수강할 수 있는 시간제 등록생도 7월 1일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시간제 등록생은 고등학교생활기록부나 대학성적증명서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