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의 새로운 지평 열 것으로 기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www.cufs.ac.kr 총장 박철) 유러닝 연구소가 제1회 콜로퀴움을 열었다.

5월 28일 토요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법학관에서 'A new horizon of online education'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콜로퀴움은 성은경 유러닝 연구소장과 임우영 사이버한국외대 학장의 개회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 일본어학부 윤호숙 교수가 'E-Learning 일본어 교육의 강의 운영 실태 및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발제하였으며, 영어학부 김희진 교수의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의 스마트러닝', 한국어학부 임형재 교수의 '의사소통교수법을 위한 멀티미디어 보조 자료 활용' 발제가 차례로 진행되었다. 각 발제 후에는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임우영 학장은 이 자리에서 "U-Learning이라는, 시간과 장소를 초월한 교육이 각광을 받고 있다"며, "계속해서 열릴 U-Learning 관련 학술대회 및 연구 작업으로 사이버한국외대가 U-Learning의 선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