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이 2011 조선일보 QS 대학평가 국제화 부문에서 3년 연속 국내 1위(아시아 11위)에 오르는 쾌거를 올렸다.
국제화 부문 평가는 외국인 교원 비율, 외국인 학생 비율, 교환학생 자격으로 들어온 외국인 학생의 비율, 해외에 나간 교환학생 비율 등 4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우리대학은 이번 평가에서 특히 외국으로 나가는 교환학생 비율에서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아시아 1위에 올랐고, 외국인교원 비율은 국내 3위(아시아 24위), 외국에서 들어온 교환학생 비율 국내 2위(아시아 16위)에 오르는 성과를 이뤘다.
이와 같은 성과는 2006년부터 시작한 7학기는 한국에서 마지막 학기는 해외에서 수학하는 7+1제도, 졸업생 모두가 2개 외국어를 유창하게 쓸 수 있도록 하는 외국어 인증 프로그램, 해외 현지에서 실무 경험을 통해 글로벌인재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하는 해외 인턴십 제도, 교환학생제도, 복수학위제도 등의 우리대학 만의 글로벌인재 양성 제도를 통해 국제적인 의식과 감각을 갖춘 인재를 양성에 노력을 하였기 때문에 가능하였다.
우리대학은 지금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2010년부터 3-3-3-3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3-3-3-3 전략은 외국인 전임 교원-원어강의-외국인 학생-한 학기 이상 외국 대학에서 수학하는 학생 비율을 모두 30%이상으로 키운다는 전략으로 국제 감각과 실천 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