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ste of New York with Jenny (김희진 교수 저. 사람in 펴냄)

우리대학 영어학부 김희진 교수가 4월 신간 'A Taste of New York with Jenny'를 펴냈다.

새내기 뉴요커 제니가 몸으로 부딪히며 터득한 뉴욕에서의 생존 전략을 따라가다 보면, 지금 현재의 뉴욕 영어와 트렌드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JFK 공항 입국 심사에서부터 시작해서 단기 숙소 sublet 구하기, 뉴욕 피자의 특성을 배우고 전화 주문해보기, 유기농 패스트푸드 즐기기, 코인 세탁기에서 빨래해보기, 센트럴 파크와 뉴욕의 클럽 문화 맛보기 등 제니의 뉴욕 생활 이야기가 13개의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 유닛의 마무리로는 특정 상황에서 자신이 실제 뉴욕에 있다는 가정 하에 대화 미션을 수행해볼 수 있는 섹션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 학습 진단도 가능하다. 본문의 내용을 실제 뉴요커가 그대로 담아 녹음한 CD가 함께 제공됨은 기본이다.

영어학부의 '중급영어회화I' 과목에서 본서의 내용과 관련하여 자세한 학습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