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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알아보기] 영어학부 SMS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오프라인 모임들 - 다양한 동아리를 통해서 대학 생활의 또 다른 즐거움을 누려보자!
2011년 03월 28일 (월) 이연주 기자 yo8695@hanmail.net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에는 오프라인의 다양한 동아리 모임들이 마련되어져있어 사이버 대학의 특성상 학우들과의 만남이 제한되어져 있는 단점을 보완하고 보다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선배, 후배들과의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 같은 취미 활동을 즐기기도 하며 또 부족한 공부를 도와가면서 채울 수 있는 다양한 동아리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여러 동아리 중 하나인 영어학부의 SMS 동아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성은경 교수님과 조기석 교수님의 지도아래 운영되어지고 있는 SMS 동아리의 회장인 이호준 학우님을 통해서 이야기를 들어봤는데요. SMS 동아리는 어떤 동아리일까요?

 

Q: SMS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우리 동아리는 Saturday Morning Study의 약자를 따서 SMS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최대의 오프라인 학습 동아리입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학교에서 모여 학과목 위주로 공부하는 오프라인 동아리입니다. 우리 동아리는 회원 개개인의 영어 실력 배양은 물론 사이버라는 틀에서 부족할 수도 있는 책임의식과 소속감을 오프라인 모임을 통하여 심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그리하여 보다 나은, 좀 더 즐겁고 활기차고 재미있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SMS는 언제, 어떻게 만들어 지게 되었나요?
2005년 정수진 선배님 외 7명으로 시작이 되었는데요. 그 때 혼자서 공부하는 것에 지치고, 정보 공유의 부재에 시달리다가 그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지게 된 것이죠. 처음 7명의 시작이 지금은 160여명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는 동아리로 발전되었으니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 때의 선배님들 덕분에 지금의 SMS가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서 그 선배님들께 정말 감사드리죠.

   
SMS 소개 - 입학식에서.

Q: SMS는 어떤 학우들을 위한 동아리 인가요?
아무래도 사이버라는 공간에서 공부한다는 것은 의지가 많이 약해 질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답니다. 또한 학교생활에 대한 노하우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부분도 많이 제한적이고요. 그리고 사람은 만남과 인연 속에서 행복을 찾기도 하는데 사이버라는 특성상 학우님들과의 만남이 제한적이라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저희 SMS는 그러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동아리입니다. 즉, 학업, 인맥, 친목 등 다양한 방면에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싶은 학우님들을 위한 만남의 장이라고 할 수 있지요.

Q: SMS만의 특별한 강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동아리의 오프라인 모임으로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최대의 규모와 활동을 자신할 수 있습니다. 매주 100명에 가까운 회원들이 모여 함께 공부하고 친목을 다진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는데요. 그만큼 학우님들의 열정과 저희 동아리에 대한 애정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다양한 분야의 여러 회원 분들과의 유대관계를 통해 학업 능력 향상과 축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저희 SMS만의 특별한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Q: SMS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전 시골 산골짜기를 떠나 직장생활을 위해 타향살이를 하고 있는 청년이지요. 평소 학업에도 많이 미련이 남았던 터라 직장도 다니면서 학업의 길도 걷고 싶어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에 지원한 것이고요. 그런데 바로 거기에서 제 삶의 활력소를 찾을 수 있었죠. 혼자서 수도권에 와서 보니, 아는 사람 한 명 없어 외로울 때가 많았는데, 입학식 날 동아리 소개하는 그 순간에 매료되어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었고, 많은 분들과의 만남 속에서 나날이 커져하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격이었지요. 공부와 만남 속에서 키워간 많은 분들과의 인연. 이것이 저에겐 가장 좋았던 점이었습니다.

Q: SMS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나요?
정말 SMS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한 순간만을 정하기엔 힘든 부분이네요. 전 그래도 한 가지를 뽑자면, 이번 입학식이라고 할까요? 작년에 제가 사외대의 입학식에 참석하여 동아리를 지원하게 된 것이 제 삶의 엄청난 활력소가 되었는데, 올해는 제가 그 반대로 지원이 아닌 SMS동아리 대표자의 자격으로 모집하게 된 것이요. 다른 학우님들에게도 이와 같은 기회를 줄 있는 자리에 섰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뿌듯하고 기뻤어요.

Q: SMS를 운영해 나가면서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사이버라는 울타리와 오프라인이라는 울타리의 융화가 어려웠죠. 표현이 조금은 진부한가요? 사이버라는 이유로 오프라인 모임을 이해 못 하시는 분들이 있었고, 또한 그 반대의 경우로 오프라인 모임만을 맹신(盲信)하여 사이버 대학임에도 불구하고 사이버 학습이나 활동을 등한시 하는 거였죠. 또한 동아리의 규모가 커짐으로써 회원들의 요구사항을 100%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이 있지만 그것을 이해 못하는 회원집단이 생김으로써 발생하는 갈등도 어려웠었던 점이고요. 그렇지만 저희를 격려해 주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도 많아 힘들어도 꿋꿋하게 동아리를 이끌어 나가면서 그 안에서 많은 보람도 느끼고 있어요.

Q: 마지막으로 SMS가 학우님들께 바라는 점이 있나요?
저는 학우님들이 의지가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져 지는 것 같아 의지를 학우님들 스스로 완전무장 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죠. 또한 우리 동아리가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많이 힘쓰고 있으니, 언제든지 필요하신 부분이 있으면 주저 말고 이야기 해주셨으면 해요. 그러한 관심이 저희 동아리를 발전시키는 밑거름이라고 생각하고, 또 이러한 노력으로 학우님들께서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다면 그 보다 더 좋을 순 없을 것 같네요. 앞으로도 우리 학우님들의 실력 향상, 사회 인프라 형성을 위해서 SMS가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할 테니 학우님들도 항상 지켜봐 주시고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릴게요.

 
   
개강 파티(좌), 신입생 환영회(우).


SMS는 정기적인 스터디 모임이외에도 매해 신입생 환영회, MT, 종강파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SMS 동아리 회원님들의 학업에 대한 열정과 즐거움을 동아리 안에서 찾아 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이렇듯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의 동아리들은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서로 힘든 일이 있을 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그리고 학교생활의 소중한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고, 공부와 일에 지치신 분들에게는 활력소가 될 수 있는 동아리가 많이 있습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학우님들. 사이버대학이라는 그러한 편견은 이제 그만. 이러한 학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더욱 즐거운 학교생활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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