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월) 마감한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 수시 1, 2차 원서접수 결과, 수시 1차 모집에서 서울캠퍼스는 23.69대 1, 용인캠퍼스는 8.08대 1을 기록했으며, 수시 2차 모집에서는 서울캠퍼스 52.75대 1, 용인캠퍼스는 13.04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기준 서울캠퍼스 수시 1차 19.76대 1, 수시 2차 28.52대 1에 비해 대폭 상승한 기록이다.

2011학년도 수시 1차는 일반전형Ⅰ과 입학사정관전형(글로벌 인재 전형, U-PEACE 국제전문가 전형, 리더십 및 사회통합 전형, 자기추천자 전형, 미래교사 전형)을 통해 총 895명을 선발하며, 수시 2차는 일반전형Ⅱ, 일반전형Ⅲ을 통해 811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Ⅰ은 논술60%, 학교생활기록부 40%로 선발하고, 일반전형Ⅱ는 논술시험(100%)으로 선발 후 대학수학능력평가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선발한다. 일반전형Ⅲ는 학교생활기록부(100%) 전형으로 학교생활우수자를 선발하며, 대학수학능력평가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수시 1차의 입학사정관 전형은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이번 수시 1, 2차의 최고 경쟁률을 보인 학과(부)는 수시 2차 전형의 언론정보학부로 5명 모집에 985명이 지원하여 197대 1을 기록하였으며, 국제통상학과 역시 3명 모집에 584명이 지원, 194.6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향후 입시 일정은 아래 입학관리팀 홈페이지에서 참고 바람.
  http://adms.hufs.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