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4(목) 마르따 오르띠스 데 로사스(H.E. Martha ORTIZ DE ROSAS)주한 멕시코 대사가 한국외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마르따 오르띠스 데 로사스 대사는 올해가 멕시코 정부 수립과 중남미 대륙이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지 200주년이 되는것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대학 중남미 연구소에 중남미 독립 200주년과 관련한 도서(NUEVO CODIGO DE LA REFORMA)를 기증했다.

도서 기증식 이후 박철 총장과의 만남에서 멕시코와 한국의 상호협력 증진과 교류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날 중남미연구소(소장 정경원 스페인어과 교수)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우리대학 중남미연구소와 주한 멕시코 대사관이 앞으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