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0일(수) ‘제8차 세계 한민족 차세대 리더대회’ 참석차 방한 중인 황 나제즈다 우즈베키스탄 국립동방대 교수 등 24명의 차세대리더들이 한국외대 용인캠퍼스를 방문하였다. 이날 참석한 차세대 리더들은 한국외대를 방문하여 박철 총장을 예방하고 학교홍보영상 관람, 캠퍼스투어, 오찬을 같이 하였다. 박철 총장은 환영의 자리에서 “한민족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 민족정체성과 리더십을 갖춘 여러분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고 “다양한 언어를 가르치고 있는 한국외대가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계한민족 차세대리더대회’는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에서 2002년부터 해외동포 차세대리더 양성을 위해 10개년 계획을 추진하고 그 일환으로 차세대리더대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