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5일(월) 릭 워츠먼(Rick Wartzman) 드러커 인스티튜트(The drucker Institute)이사와 문국현 드러커 인스티튜트 자문위원이 본교 서울캠퍼스를 방문하였다. 릭 워츠먼 이사는 박철 총장을 만나 드러커 인스티튜트의 드러커 언팩드(drucker unpacked) 프로그램이 외대를 통해 한국기업들에 전달되어 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시는 시간을 가졌다. 드러커 인스티튜트는 클레어몬트대학원대학교(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산하 싱크탱크 겸 액션탱크로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의 사상과 이상을 발전시키고 있는 기관이다. 이 자리에 한국외대에서는 박철 총장, 김성재 서울캠퍼스 부총장, 강효석 경영대학원장, 조남신 경영대학장, 장태엽 대외협력처장, 경영학부 김중화 교수, 유태영 교수가 배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