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학부

1. 영어학부실은 지금 '06 학년도 신입생 모집 입시 준비에 들어가 매일매일이 격무의 연속이라 합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후배들을 맞이하기 위한 바쁘신 손놀림에 재학생 모두의 성원을 보냅니다.

2. 영어 원어민 교수이신 Robb Ross 교수님이 지난 11 월 중순에 일주일 정도 중국에 다녀오셨습니다. 중국 체류 중 재미난 이야기를 Robb 교수님 특유의 재치로 들어보시려면 토요 오프라인 수업에 나오세요.

3. 중급 영어 청취 튜터이신 강예원 튜터가 11 주차부터 개인 사정으로 업무를 신임 이 지영 튜터에게 넘겼습니다. 이지영 튜터님, 아자!!

4. 미네르바 편집장인 2학년 박복진 학우가 11월 23일 역사적인 제1회 평양 마라톤에 참석합니다. 북녘 땅, 그것도 평양에서의 맨발 투혼이 우리나라의 통일로 이어지길 간절히 바라며 학우 여러분의 성원을 바랍니다.
박복진 학우는 사이버 외국어 대학교 마라톤 클럽 깃발을 들고 가셔서 남극보다도 더 가기 어려운 북녘 땅에 우리 사외대의 탄생을 알릴 것입니다.

▶ 중국어학부

1. 중국 연대대학 동계연수 곧 출항.
1월 중국 연대대학 동계연수가 시작됩니다. 3학점까지 인정받으면서 아주 저렴한 40만 원대 비용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올 수 있다는 건 역시 사이버외대만이 갖춘 멋진 연수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연수 신청하

▲ 카리스마가 넘치는 안양준학우-우리학부의 주춧돌입니다

신 분들, 一路平安！(평안한길 되세요)

2. 안정된 기부문화의 정착
중국어학부는 자체 기부문화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학부의 교내․외 행사시 적극적으로 기부행사에 참여해 주시는 학우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안정된 기부문화의 정착은 나 아닌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역시 '중국어학부'란 생각이 듭니다.

▶ 일본어학부

05학번 모임이 11월 19일(토), 사라타니, 황광길 교수님 특강 후 있었습니다. 황광길 교수님, 사라타니 교수님 특강, 너무 재미있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05학번 모임에는 모두 총 29명 정도가 참여했습니다.
(황광길 교수님은 감기로 불참하셨구요. 사라타니 교수님과 최도용 3학년 과대 부부 교환스터디 제일교포3세 한분, 1~3차까지 중간 중간에 새로 참석하신 분들까지 포함해서입니다!) 오신다고 해놓구선 도중에 사정이 생겨 못 오신 분들은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05학번끼리의 모임은 처음이므로 모이는 그 자체에 의의를 두었습니다. 모여서 즐겁게 식사하는 그 자리와 시간에 의미를 두었고요, 얼굴 한 번 더 봄으로서 말하지 않아도 서로 익숙해지는 분위기에 의의를 두었습니다.
또 한 두 사람에 의해 움직이는 모임이 아닌 모두가 서로 돕고 의지할 수 있는 모임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모이고 싶어 하는 마음이 생겨야 할 것 같아서
앞으로 정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성격의 모임
(스터디, 번개, 천둥, 벼락 등등)의 동기 부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언론홍보학부

1. 지난 10월 29일 체육대회에서 언론홍보학부는 승패에 상관없이 막강한 단결력으로 화합된 모습을 보여 훈훈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2. 11월 5일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건물 309호에서 <광고제작론>을 담당하고 계신 김의성 교수님의 ‘해외 광고 제작’을 주제로 한 오프라인 강의가 있었습니다.

3. 11월 19일 시청각 교육원 407호에서 <디지털 포토저널리즘>을 맡고 계신 신경훈 교수님의 오프라인 특강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