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학부

1. 현재 영어학부 교수님들은 다음 학기 강의 교재 준비에 들어 가셔서 무척 바쁘십니다. 강의가 끝나 교수님이 그리워 전화를 하시고 싶으시면, 아무 날 아무 시에 전화 드려도 방해가 안 되는지 사전 문의 바랍니다.

2. 영어학부 송년 모임이 학부장님 등 교수, 튜터님들을 모시고 금년 들어 가장 춥다는 지난 토요일 (12 월 17일 ) 강남의 모처에서 있었습니다. 학부에서 가장 열정적인 학구 자세로 지난 학기를 마치신 38분이 오셨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 학기 중에라도 이런 기회를 더 많이 가졌으면 하는 공통된 바램이었습니다.

3. CUFS 영어학부 문을 두드리는 신입 지망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소중한 경험을 나누어드려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후배로의 첫 걸음을 도와드립시다. 입학 상담실에서 재학생 도우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중국어학부

1. 2006학년도를 이끌어 갈 중국어 학부 대표 및 각 학년 대표가 다음과 같이 선출됐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6학년도 중국어학부대표: 2학년 김용진(학년대표 겸)
2006학년도 1학년대표 : 1학년 김현
2006학년도 3학년대표 : 3학년 김동휘

▲ 맨 오른쪽이 우리의 리더 학생회장 김용진(04학번)

2. 어학 연수 제도 학점 인정 관련 사항이 다음과 같이 개정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참고하셔서 중국에서 어학연수 중이신 분들은 불이익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해외 어학 연수는 지도 교수 인솔 하에 이루어진 경우에 한해서만 인정함.
- 개개인의 어학 연수는 인정치 않음.

3. 학우 여러분, 2006년에도 최고의 학부, 중국어학부를 만들어가기 위해 힘껏 외쳐봅시다. “찌아요우!!!”

▶  일본어학부

‘しゃしんJS(사진스터디)’를 동아리 방에서 오픈 합니다. 시공간을 초월한 ‘사이버’는 단점보단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스터디 모임에 맞는 것으로 ‘전화/화상 JS’에 이어 생각해 온 것이 바로 ‘사진JS’였습니다. 아무 사진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일어 스터디에 도움이 되는 사진을 올려서 모두가 공유하자는 취지입니다. 특히 우리 일본어학부는 막강한 찍새클럽이 존재하고 있고, 타 학부에 비해 월등히 자기 표현을 해 온 터라,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고, 앞으로 분명히 좋은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생각해 왔습니다. '사물촬영'과 '자연촬영'은 일본어학부 학우로서 디카를 소지하신 분은 누구라도 찍어서 올릴 수 있습니다. 단, 퍼온 사진이나, 촬영시 날짜 표시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촬영 구도와 핀트에도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일본어로 해당 명칭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동아리에서 '사진JS'의 기존 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설정촬영'은 말 그대로 설정을 해서 촬영해야 하므로 이 부분은 '찍새클럽'과 '와카모노JS'회원을 중심으로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  경영학부

1. 지난 12월 17일 종로 모처에서 2학기 종강모임을 가졌습니다. 한 해를 마감하며 앞만 보며 달려왔을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새해에 대한 포부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2. 경영학부 게시판은 경영학부 학생만을 위한 공간입니다. 타 학부생이 이용하실 수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단, 경영학부에 대한 질문이 있으신 분은 ‘학부 Q&A’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3. 알찬 강의를 해주신 모든 교수님과 원활한 학습을 위해 사소한 부분까지 챙겨준 튜터분들께 지면을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언론홍보학부

1. 12월 21일(수) 충무로에서 막강 언론홍보학부의 성대한 종강 파티가 있었습니다. 2학기 성적 때문에 고심했던 마음을 정리하고 새해에는 더욱어 학업에 정진하겠다는 다짐들이 있었다는 후문입니다.

2. 지난 학기에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모든 교수님, 튜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3. 언론홍보학부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masscomm@cufs.ac.kr이나 학부 사무실로 질문 공세 바랍니다. '친절한 도우미'가 항상 대기 중입니다.

4. 모든 학우들이 경악을 금치 못한 소식이 들렸습니다.
그것은 바로 '2학년 황선화', '3학년 김지훈' 학우가 2월 12일에 화촉을 밝힌다는 것.
신성한 학교에서 학업에 정진하지 못하고 풍기문란한 정서를 심었다는 등 몇 몇 안티 클럽 멤버들의 강력한 반발 의사가 있었으나, 이내 모든 학우들이 소중한 결실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습니다.

두 학우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