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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FS 동아리탐방-경상도 우리도 함 뭉쳐보까?
2006년 07월 01일 (토) 서영선 기자 funfunsun@cufs.ac.kr

사이버 외대 학생의 70%이상이 수도권에서 거주하고 있다.
그래서 수도권은 동아리 활동이 활발한 반면 지방에 거주하는 학우들의 동아리 활동은 미미할 수밖에 없는 실정.

사이버 외대의 공식 지방 동아리로는 경상도, 부산경남, 경북대구의 모임 이렇게 3곳이 있다.
그 중 수도권의 학우들의 활발한 움직임에 신선한 자극을 받고, 지역동아리를 만들어 올해 3월, 첫 모임을 가진 경상도 지역 모임을 들여다봤다.

경상도 지역 모임의 시작은..
“저는 작년 가을학기 편입했습니다. 동아리 활동이 활발한 수도권의 학우님들을 보면서 신선한 자극을 받았어요. 온라인상으로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지만, 한 달에 한번 정도라도 학우님들과 모이는 소모임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 문의를 드려 일단 경북지역의 여학우님들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그렇게 인연을 맺어 올 봄 3월에 제가 살고 있는 경주에서 대구, 부산 포항에 사시는 분들과 첫 모임을 가졌죠. 두 번째 모임에는 울산 부산의 학우님들도 오기도 했구요. 물론 제가 보낸 메일에 답장이 없었던 분들도 몇 몇 있었지만요.. ”

경상도 모임은 경상도 지역 일본어 동아리이다. 아직 체계가 잡히지 않은 미완성 상태이긴 하지만, 벌써 3월과 5월 두 차례의 모임을 가졌다. 회원들 간의 화합을 다지는 친목도모 형식의 모임으로 스터디 모임의 초석을 다지는 단계였다.
이 2차례의 만남 속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학우들의 모습과 조우하면서 공부 이상의 "플러스알파"를 얻었다고 한다.

지방에 거주하는 사이버 대학생으로서...
“타 사이버 대학에 비해 양질의 수준 높은 가르침을 지방에서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만족합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행하는 오프라인 수업이나 유익한 프로그램 등에 함께 참여하고 공유 할 수 없다는 점이 늘 안타깝습니다. 실은 사라타미 유미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시는 일본어 교환 스터디, 정말 해보고 싶답니다.
지리적 여건 상 학교에서 하는 오프수업에 참석하기가 쉽지 않고, 수도권의 동아리 모임은 더더욱 그림의 떡이기에 지방에서도 짜임새 있는 학과 중심의 동아리를 갖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그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지역모임의 인원이 확보되면 한 달에 한번 정도는 학교의 협조도 받아 대구에 거주하신다는 신지숙 교수님을 모시고 스터디를 하게 되었음 하는 것이 바램입니다.”











끝으로...

“동아리를 통해서 더 확실하게 느끼게 되었는데요, 우리 사외대 학우님들 한분 한분이 위대하지 않은 분이 없으십니다.
직장을 다니시며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분들이며, 저와 같은 주부님들, 그 외에도 각자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더 나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 내실을 살찌우려 노력하시는 학우님들을 보게 되었죠. 모두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힘든 상황을 헤쳐 나가는 이 과정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여 힘을 얻고 힘을 드리도록 노력하는 사외대인이 되면 좋겠습니다.”
 

강혜자 학우는 단순히 경상도 모임의 대표자인 것이 아니라 지역 모임의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는 공로자였다.

큰 욕심인줄은 알지만 언젠가 일본어학부장님이 대구에 한번 내려오시길 바란다는 강 학우. 그녀의 열정으로 지역 동아리 활동은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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