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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8일부터 29일까지 제1회 CUFS 학생 수기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영어학부 박복진 학우가 영예의 최우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50만원이 지급된다.
우수상은 일본어학부 김성우 학생과 중국어학부 황순이 학우가 차지했다.
이밖에 장려상은 영어학부 박영회, 중국어학부 장지혜, 일본어학부 신혜숙, 경영학부 김현철, 언론홍보학부 정은복 학우 등
5명에게 돌아갔다.
이번 학생 수기 공모전 참가작들은 기성 작가들 못지않은 빼어난 글 솜씨와 삶의 진솔한 감동으로 막판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여 수상작 선정에 많은
애를 먹었다는 후문.
특히 최우상과 우수상 작품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탁월한 작품들이어서 그야말로 신춘 문예 수상작 감이었다는 평.
이번 수상자들에 대한 장학금 지급은 2005학년도 1학기 등록 때 등록금에서 감면해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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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복진(영어학부): ‘제가 그일을 맡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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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우(일본어학부): ‘불혹의 꿈’ |
| 황순이(중국어학부): ‘사랑하는 나의 가족에게 감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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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회(영어학부): ‘학생수기’
장지혜(중국어학부)
‘오늘도 나는 행복하다’
신혜숙(일본어학부) ‘아줌마의 대단한 꿈’
김현철(경영학부) ‘오랜 기다림의 열매’
정은복(언론홍보학부)
‘믿음이 가는 대학, 사이버외국어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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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4.22 월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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