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바람이 불기 시작한 3월, 한국어학부에서는 대천으로 봄 모꼬지를 떠났다. 소풍 가는 어린아이처럼 잠을 설친 탓에 눈꺼풀이 무거웠지만, 교수님과 학우들을 만날 생각에 발걸음은 한없이 가벼웠다.작년에 바닷바람이 차가웠던 기억이 생각나 학우들에게

지난 2017년 2월 25일(토)에는 사이버한국외대에서 그동안 일인다역(一人多役)을 하며 주경야독(晝耕夜讀)을 이어간 우리 학생들의 졸업식이 있었다. 한국어학부에 입학한 학생들이 한국어로 소통하는 교육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어려운

국내 대학 최초로 금융교육전문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금융회계학부에 축하할 일이 생겼습니다. 드디어 첫 번째 수료자들이 탄생했다는 아주 반가운 소식입니다.금융교육전문가 프로그램은 지난 2015년 금융회계학부 신설과 함께 도입된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2013년 2월 11일, 그때 나는 태국 방콕의 한 호텔에 있었다. 후덥지근한 방콕의 밤, 그 날 나는 무더위도 잊은 채 사외대 한국어학부와의 인연을 시작하고 있었다. 아주 오랜만에 대학교 입학원서를 준비하는 기분이 참으로 묘하기까지 했다. 그것도 서

2016년 10월 8일, 진정란 교수님의 호명으로 시작된 1주차 오리엔테이션은 참가자들의 커다란 대답 소리로 가득 찼다. 이번 해외실습을 신청한 지원자들의 연령은 다양했고 한국어학부뿐만이 아니라 타학부에서 참가 신청을 한 지원자도 있었다. 모두의 출석

안녕하세요? 저는 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 졸업생 김세희라고 합니다.다가올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공부하고 계신 후배님들에게 작은 힘이 될까 싶어 이렇게 용기를 내어 불가리아 바르나 소식을 올려봅니다.한국인이 한국어를 더 모른다?장미와 요구르트의 나라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대학원이 3.2: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2017학년도 1학기 신입생 모집을 마감했습니다. 이 가운데,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TESOL대학원 준비동아리가 4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놀라운

지난 17일(토),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는 2016학년도 2학기 종강을 맞이하여 ‘Christmas Potluck Party’ 연말행사를 열었다.이번 종강 파티는 내외국인 교수와 학우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직접 준비한 음식이나 디저트를 나누는 ‘

금융회계학부가 최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명품강의를 소개합니다.바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초빙한 금융투자의 최고 전문가들을 사이버한국외대의 온라인 강의에서 만날 수 있는 “생활 속의 금융투자” 수업입니다.교과목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금융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부는 지난 11월 12일(토) 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관의 한 강의실에서 한국어학부를 졸업한 세 명의 졸업생과 함께하는 ‘졸업생 특강’을 진행하였다. 1교시1교시는 박옥자 졸업생(61년생)의 ‘한국어 공부 따라잡기와 한글학교에

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는 지난 2월, 일본 니카타에서 한국어 교육 실습을 실시하였다. 2007년부터 해외한국어교육실습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사이버한국외대는 작년 불가리아 한국어 교육실습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 니카다를 찾았다.해외한국어어교육실습은 직

영어학부 2016 동계단기어학연수아일랜드 DCU (Dublin City University) 연수 프로그램을 마치고 나서기간: 2016.1.17.~31 (14박 15일)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가 지난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아일랜드에 위치한 DCU

마음으로 모인 사이버한국외대 동아리, < CUFS 봉사단 > 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의 학생 봉사 동아리이다. 지난 2015년 2학기에 봉사단 정식 승인허가를 받아 현재까지 이주민 가족,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작은 정

사이버한국외대(총장 김인철)는 지난 4일 사이버관 801호 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2016년 대학발전의 힘찬 도약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이날 시무식에는 김인철 총장과 조장연 부총장 및 전체 교직원들이 참석하여 2016년의 시작을 함께 맞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기초일본어스터디가 시작되었다.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의 장점은 다양한 오프라인 모임이 활성화 되어 있다는 점이다.특히 일본어학부에는 여러 개의 소규모의 스터디 그룹이 활성화 되어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의 여러 가지 자랑거리 중 하나가 일반대학 못지않게 다양한 오프라인 모임이 활성화 되어 있다는 점이다. 특히, 대부분의 동아리, 스터디, 특강 등은 학생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만들어지고 진행되다보니 그만큼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다. △

일본 국비 유학생 선발은 일본 정부 문부과학성에 의해 일본관련 학과가 있는 전 세계 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선발과정을 통해 이뤄진다. 국내에서는 매우 높은 경쟁률을 뚫은 최종 30여명만이 일본 국비유학생으로 선발된다. 선발된 학생은 일본 대학

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의 한국어교육실습은 교육부 주관 2015년 해외 한국어 교원 파견사업에서 최다 동문이 선발된 이유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한국어교육실습은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 수업을 진행하기 위한 필수코스로 현장감 있게 진행된다. 또, 학습자

텔레비전 드라마,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호텔리어. 그래서인지 ‘호텔리어’라는 꿈을 그리게 됐다. Grand Hyatt에서의 생활은 호텔리어가 되고자하는 막연한 꿈을 구체화시켰다. 호텔리어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친절한 이미지, 따뜻한 서비스 등 중요한 요

1. 15 (목)｜인천공항에서 싱가포르문화탐방을 함께 할 안드레아교수님과 학우들과의 만남! DAY 11.16 (금)｜ 주롱새 공원-싱가포르 국립대학-보타닉가든-싱가포르 플라이어- 머라이언 공원-차이나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