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과 2008학년도 입학식이 지난 2월 23일 토요일 김현택 학장님 그리고 내외귀빈과 본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관 2층 애경홀에서 거행됐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학위수여식과 입학식에 참석하는 학우들은 해맑은 웃음만은

우리 사이버외국어대학교는 총 6개 학부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07년 총학생회가 출범을 했지만, 총학생회의 출범 이전인 2004년 개교 당시부터 각 학부별 학생회는 구성되어져 있었다. 대부분의 학부생들이 학생회가 있는 것은 알지만 크게 관심을 갖지

정확하게 38년 전 겨울, 저는 동대문구 이문동에 있다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정문 앞에 서있었습니다. 시골에서 12시간의 완행 기차를 타고 올라와 내가 가고 싶었던 대학교의 정문 앞에 겨울옷도 변변한 게 없어 홑겹 교련복만을 입고 추위에 아래턱이 달달 떨

▶ 영어학부1. 그동안 수고해 주신 한혜민 조교님이 (주)영 삼성(삼성 계열회사) 으로부터 입사허가를 받아 책상을 옮기셨습니다. 전도에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바랍니다.2. 학부 행정조교 후임으로 강혜정 조교님이 오셨습니다. 요리를 취미로 하시는 강조

지난 12월 태안반도에서는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했다. 누적된 자원봉사자 수가 10만이 넘는다고 하나 빠른 복구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완전히 복구되려면 20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환경부 긴급조사 결과 사고 해역에서는 어류 46종이 거의

▶ 영어학부- 이번 학기 졸업생 중 대학원에 합격하신 학우님들 소식입니다. 이숙희 학우님 (한국외대 대학원 TESOL), 김성미 학우님 (중앙대 국제 대학원), 강병주 학우님 (성균관대 TESOL 과정). 축하드립니다.- 영어학부 종강파티가 자난 달

미네르바 학보 편집부는 우리 재학생 및 학교 당국의 최대 관심사인 학교 교명 변경 건에 대해 취재하기로 하고 기획조정처의 해당업무 담당이신 최문희님에게 관련 자료를 요청하였습니다. 편집실에서는 아래와 같은 회신을 받아 이번 호 기획특집으로 “사이버외국

미국 땅을 밟은지 만으로 넉 달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느꼈던 점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불편함'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어로 의사소통이 안 되니까 속이 답답해 불편합니다. 그네들의 생활 관습을 모르니 실수투성이라 마음이 불편합니다. 마치 남

▶ 영어학부지난 11월 17일 전국의 16개 원격대학이 모인 제1회 원격대학교직원축제한마당에서 저희 사이버외국어대학교가 피구 1등, 줄넘기 3등으로 종합 2위를 달성한데 우리 영어학부의 이기택 교수님, 조기석 교수님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평소의 스포

▶ 사이버외대와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공동 세미나 개최 사이버외국어대학교(학장 최영)와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학회장 황상재)가 공동으로 11월 30일(금) 한국외대 교수회관에서 ‘사이버공간에서의 교육과 미디어’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원격대학

10월의 마지막 주 27일, 토요일.2007년도 2학기 사이버외국어대학교 가을산행이 있었습니다. 야외 행사의 일정을 잡는 사람이나 그 일정에 맞춰 행사에 참석하는 사람 모두에게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당일의 날씨입니다. 다행히도 그 날 우리들의 염려를

회사를 그만둔 지 이제 꼭 한 달입니다.뛰쳐나올 때만 해도, 정말 이것도 해보네, 저것도 해보네, 아주 부푼 꿈을 안고 나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제 퇴사 생활 한달 째의 가장 커다란 감투는 "백수"라는 이 두 글자입니다.불과 얼마 전, 백수생활을 하

▶ 총학생회 소식* 제2대 사이버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 선거 일정 - 11/1 ~ 11/7 : 입후보자 등록- 11/9 ~ 11/12 : 자격심사 및 최종후보 공고- 11/14 ~ 11/18 : 후보별 선거공약, 출마의 변 게시- 11/19 ~ 11/2

해마다 찾아오는 가을. 해마다 찾아오는 4계절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유독 가을만 되면 특별해지려 하고, 특별하게 느끼려 한다. 메신저에 이런 대화명이 떠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외로운 것을 보니 가을이구나....” 천고마비의 계절이네 뭐

올 여름 비는 유난히도 많이 내렸습니다. 폭염이라는 단어를 쓰기가 민망할 정도로 햇볕은 맥을 추지 못하고 구름 언저리에서 서성거렸습니다. 여름이 다 가고 가을이 시작 된지가 벌써 여러 날 되었지만, 그래서 이제는 들판의 곡식이 늦게라도 햇볕 맛을 봐야

▶ 영어학부새로운 운영교수님께서 부임하셨습니다. 배성아 교수님/영어청취, 김복순 교수님/중급영어회화, 김지인 교수님/초급영어이해와 말하기, 김유미 교수님/영어구문연습, 사재진 교수님/영어발음지도2이미 열강을 시작하신 교수님들, 건강하시고 좋은 지도 부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던 여름은 가고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비로소 코스모스 활짝핀 2학기의 시작되었다. 여름내 바캉스와 선풍기 끌어안고 즐기던 휴가의 느슨함을 다잡고 공부할 시기이다. 퇴근 후 앉은 컴퓨터 앞은 아무리 마음을 다잡아도 눈은 천근

2004년 5월 3일 서울. 오후 4시경 버스를 타고 가던 중이었습니다. 만원 버스는 아니었지만 앉을자리는 없고 간간히 서있는 사람이 있는 평범한 버스 안이었습니다. 그 때 저는 서있는 상태였고, 제 바로 앞에 미인으로는 보이지는 않았지만 평범해 보이

▶ 영어학부2007년도 2학기 영어학부의 새로운 집행부가 결성되었습니다. 집행부를 소개합니다.학생회장 : 김영욱부학생회장 : 김태영, 정미란집행부장 : 이새미나학술부장 : 김미희학술부차장 : 김선옥행사부장 : 장정준행사부차장 : 정혜리홍보부장 : 김경

▶ 영어학부1. 영어학부 첫 해외 연수팀이 2주 과정 예정으로 7월 23일 하와이 현지로 출발 했습니다. 참가 인원은 인솔책임 지도교수인 조기석 교수님을 포함하여 총 13명입니다. 보람 있고 뜻 깊은 해외 연수가 되시길 바랍니다.2. 방학 중 시행중인